조금만 더 참으시면 괜찮습니다 ^^

전 군대 이등병 달고 자대 배치 받고나서 입대전 3개월에 한번씩 아프던 사랑니가  아프기

시작해서 하루에 몽창 2개를 뽑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다가 마취까지 풀렸다는 ㅡㅡ

군대에서 병원가면 안됩니다... 그넘의 군의관 아직도 이름기억합니다 ...



첨에 많이 성가시죠... 약간 미지근한 물로 입안을 가글 하심이...

전 그렇게 항상 제거 햇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4개다 뽑았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그러고보면 저는 참 다행인듯하네요 ;;

저두 사랑니가 나면서 통증이 심해서 치과에를 갔더니

자리는 잘 잡혀있는거라면서 스케일링만 받고 나왔는데 그뒤로 말짱해지더군요 ㅎㅎ ;;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전 운이 좋게도 사랑니 4개가 잘 나와줘서 ㅡ,.ㅡ;;잘 끼이지도않고..

뽑지도않고 ㅎㅎ

ㅋ 형 식사량을 좀 줄이세요 -_-;;;

내 친구들 사이에는 내가 정상적인 식사량이다 ㅋ

저도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랑니 죽을고생하며 뽑고 아물때까지 자꾸 밥알이 끼어서 엄청

고생했었네요 ^^

시간이 해결해줍니다..조금만 더 참으십시요..

저도 사랑니 4개 다 뽑았다는..

고생하세요..

예전에 누구였죠?

사랑니빼서...그걸로 폭풍댓글이 있었는데....ㅋㅋ

조금만 더 참으세요....시간만이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입니다...ㅋㅋ

아린님이셨죠 ^^ㅋ

같은 경험을 해본지라.. 공감이 가네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저는 한 2~3주 정도 계속 밥알이 들락날락 거렸던 거 같습니다.

아래쪽 두개를 한쪽이 아물면 반대쪽을 뽑고 해서 3달은 고통속에 살았네요. 것도 군대서..

짠밥도 안되는 일병이라 끙끙 앓으면서..^^;

더욱이 군대라 민간 보다 뽑고 난후 관리가 쉽지 않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혹시나 밥알이 들어간다음에 아물어버리면???????? 이런 생각까지.ㅋ)

깊숙히 까지 양치가 힘드시면 살살하시고 구강청결제로 가글을 자주 해주시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