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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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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속상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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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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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애정을 갖고 플레이 하던 카발이 망해가는게 느껴지네여...
머 작년 부터 느끼긴 했지만 본의 아니게 부정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캐쉬템들 나온거나 업데이트 된거나 보면 참...
한달에 한번씩 나오던 코스츔, 펫을 대량으로 내놓은게 젤 걸리네여
보통 게임이 망하면 그전에 운영측에서 최대한 뽑아먹고 버릴라고 그러잔아요
카발도 그런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참이란 개념을 만든것도 어떻게 보면 캐쉬템을 위한거인게 확연히 보이고
사기보드 나왔을땐 그럴수도 있지 하고 아리오넬 나왔을땐 좀 궁한가? 생각들었는데
이번엔 정말로 카발을 버릴거란걸 느끼게 해줬네요
에효... 디아3 나와도 그냥 이거 할라했더만 운영측도 버리는 게임을
일개 유저가 잡고있어서 뭣하겠나란 생각이 들고
디아3 때매 떠나가는 유저 생각보다 디아3 나와도 남아있는 유저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나같으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하고 그 유저들을 위해 더 개발에 노력 할거 같은데
아무튼 이런 생각을 자꾸만 들게 하는 카발 운영측이 참 밉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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