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다고 누누히 얘기하고 듣고..그렇지요?ㅋ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느끼는것이 다르기에 표현또한 다르고

받아들이는것 또한 다르겠지요..  다툼이  있을수도있고 오해가 있을수도

있고..사람이 모인 커뮤니티인 만큼  다툼이나 오해는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방끈이 긴놈은 아니라서  상대방에게 확실히

제가 하고싶은말을 잘 전달하는 놈또한 아니기에 지나가듯 쓴 글이

어떤이에게는 상처 혹은 빈정상함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까지는 못합니다.

그냥 내생각을 쓰는거고..내가 하고 싶은 글을을 적는것이지요..

가끔 하는 얘기지만  저는 그렇게 착한놈도 아니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흔히 말하는 쓰레기같은인간. 생각없는인간이 되지

않기위해  조금의 노력은 하는 사람이지요..노력이 부족해서 그리 보일수는

있을지언정  쓰레기짓이나 생각없는 짓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저의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남에겐 빈정이 될수있고

제가 아끼는 케릭에 대한 애착이  남에겐 거들먹이 될수도 있다는건 알겠지만

그런것까지 생각하면서 글을쓰다보니..제가 다시 읽어도 뭔말인지 모를 글이

많기에  안적고 그냥 생각만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러다 한번글쓰면

빈정상한분들의  댓글폭격이 가끔오고.. 뭐  그런 걸 즐기는 타입은 아니지만

저도 그 글읽으면 기분나빠지고...다들그러시겠지요..

리폿을 하게된 계기도 어찌보면 스톰님 덕분인데..잃은것도 있겠지만

얻은게 더많은듯 하여 어떤면에서는 감사드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개인적인 원한이나  감정은 하나도 없으니 잘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치님께서 쓰는 글들을 가만히 지켜보자니..

워려가 최고인줄알고 워려밖에 모르는 저에겐  워려비하정도의 글로

보이더군요.. 당연히 제가 먼저 빈정이 상해있는 상태였고(이건 개인적인

마음)  워려에 대한 애착이 없이  그냥 투정된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된거죠..각디한번 안가봤다...라는글..제 생각엔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되서 쓴글 입니다. 안죽으려 노력하고..더 빨리 깨려 노력하고..

애착이 있는 케릭인데 제가 받은 느낌이 해보지도 않고  투덜대는듯

하여 비꼬아 버린거죠..  장비좋다고 으스댄적도 없고  장비나쁘다고

비하한적도 없습니다. 저도 현질 없이  하나하나 맞춘터라  지존분들

템보면서 침 질질 흘리고 영상보면서 우와우와 감탄하고..어떻게하면

장비의 갭을 컨트롤로 커버할까 노력하고..던전들어가서 죽어보고..

빡쳐보고  마우스 던져가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런것들 없이 그냥 내가

죽는다..열받는다..패치해라..이렇게 들린거죠..

쟁..저는 쟁을 거의 안갑니다. 쟁에 가끔 가게되면 여러번죽어가면서도

잼나게 긴장하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 쟁에서의 버프운용이나

어떠한 룰이 있는지도 모릅니다.그냥 혼자하든 자동팟을 하든  제 역할에

충실하고  우리국가가 이기도록 열심히 싸울뿐입니다. 쟁을 다니게

된다면  쟁에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하겠죠..

제가 지식이 풍부하지 못하여 아는것만큼만 얘기하고 아는것 만큼만

행동하지만  또한 다른 한편에서는 배우려고 이것저것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다툼과 오해는 있을지언정  제3자까지 끌어들이며

오로지 비꼼을위한 비꼼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분들 대부분이

친구나 같이하는 사람들이 없더군요...왜 같이 하는 사람이 없는지

생각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의미로  ㄴPhoeNix ㄱ 길원모집합니다.

190렙30세이상  이벤템착용안되구요..

장비의 좋고나쁨은 따지지 않습니다.  같이 하실분 언제든 귓주세요ㅋ

 "내가 아직 피어나지 않았다고 자기가 꽃이 아니라고 착각하지 말라. 남들이 피지 않았다고 남들이 꽃이 아니라고 여기지도 말라. 내가 피었다고 해서 나만 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들이 피었다고 해서 나만 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는 모두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