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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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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선택의 기로, 망하느냐 혁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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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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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이 16년간 유지한 것은 오로지 유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6년간 세월이 흐르면서 유저들은 점점 줄어만 가고 서버 1개로 통합되는
수모?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영자들은 반성의 계기로 삼지 않고 대책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앞에 것만 쫓아 돈만 밝혀왔습니다. 이벤트 할때 잠깐 복귀자들이 돌아왔을지라도
이벤 끝나면 다시 조용해집니다. 이제는 혁신할 때 입니다.
지금은 16년전과 비교하면 다양한 콘텐츠가 늘어났을 뿐 혁신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시대 부응에 맞게 이스트소프트도 도전을 해야할 때 입니다.
단지 알츠 풀거나 이벤 늘려서 유저들의 유입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에 맞게 이스트도 NFT사업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NFT 선두주자는 위메이드에서 만든 '미르4 글로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엔씨 등 다수 게임 업체가 NFT사업에 뛰어들었거나 준비 중입니다.
이제 이스트도 카발이라는 굵직한 명성에 NFT를 도입해야 시대에 맞게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심하게 말해 카발 서비스 종료할 때가
올수도 있습니다.
카발을 여러번 접었다 복귀하고 이번에 다시 복귀했지만 참담해서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카발은 나이드신분들이 많아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안가겠지만
네이버에 '미르4글로벌' 검색하면 무슨 이야기인줄 아실겁니다.
이제는 혁신만이 살길입니다.
블록체인 등 기술에 따라 제2의 RPG게임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부디 도태되지 말고 도전하는 이스트소프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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