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업데이트를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사람입니다만

구지 테섭가서 테스트 해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관심이라기보다는

일단 테섭 자체가 굉장히 귀찮게 되있자나요??

본섭 공방전이랑 비슷하게 마츄고 던전 진행하려면 이것저것 해야될게 많아서

굉장히 귀찮죠.. 저도 예전에는 그 짓다하고 던전해보곤 했는데

이젠 안하죠.. 그짓해서 해봐야 어차피 본섭 넘어오면

또 패치해서 이리저리 바뀔게 뻔~~~한데 테섭해서 진행해봐야 시간낭비 노의미죠..

그냥 던전 진행 방법 정도만 미리 아는 수준인데 그냥 안하고 말죠 ㅋㅋㅋ

카발은 테섭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 어차피 본섭에서 하다가 바뀔게 뻔한데

다들 아시자나요~~~~ㅎㅎ

딩동댕~

테섭이 귀찮고 테스트의 의미가 적은점도 문제이긴하죠.
그렇지만 신규던전인데 ... 궁금해 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 더 큰 문제라고 보는관점입니다.
테스트를 해보러 가진 않더라도 체험담같은 후기에 대한 관심과 요청글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만큼 카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식어버린거죠.
장비가 강하면 그냥 가면 깨질테니 미리 관심줄 필요가 없고 템빨이 부족하면 갈일없는 곳이니 신경쓸 필요가 없는... 장비빨이 모든걸 결정하는 게임이 되버렸죠.

저 또한 같은 이유로 신규던전에 대한 궁금증은 한가지 입니다.
공전 몇이면 깰수 있어요?  =>  이벤장비 줄때 가면 되겠네

테섭 세팅에 거진 한시간.. 샅샅이 다 뒤져보며 2시간가량.. 거진 3시간

투자해서 해봤구요, 그놈의 히든 지역이 뭔지 결국엔 못알아냈습니다ㅠ

본섭에서 마저 체크해봐야 겠네요.

클려 기준 공전은 8-9만 블레면 가능하지 싶은데요..

공전이 저정도라도 파티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11만블레로 가는데도 퓨리소모가 은근 커서 솔플로 오긴 귀찮을 정도네요

본섭이 테섭 아닙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