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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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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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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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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가 요즘 바쁘지 않아서
두달째 월급은 다 받으면서 놀고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 직원분에서 전화가 왔어여...
회사에 무슨일 있나 걱정이 되어 급히 전화를 받았는데
내용인 즉슨 심심하지 않냐 교회 나와볼 생각 없냐였습니다..;;;
안그래도 교회를 나가볼까라고 생각해보고 있던 터라
한번가보죠 라고 했고, 24크리스마스 이브 행사에 참석하고
25일 예배를 봤습니다. 행사에 이쁜 처자들도 나오고 나름
즐겁게 있다 왔구여 예배도 모 전에 성당을 다녔었던지라
잘 보고 나왔습니다.
전에 성당 다닐때도 성경말씀에 대해 좀 배워보고 싶었는데
배우질 못했었는데 교회에서 성경공부하는게 있다길래
오늘 가서 강의 듣고 왔는데요,
알고보니 JMS라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더라구여
제가 교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조금 찾아봤는데
좀 석연찮은 부분이 있는거 같아 나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회사분이 소개한거라 어떻게 말을해야
할지 참 조심스럽네요~;;;
이런질문 해서 죄송합니다.. 여기밖에 물어볼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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