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은 솔까 ssd필요성이 많이떨어지는데.. 애초에 로딩자체가 그리긴편이아니라서요

ssd의 최대강점은 전원킨후 10초부팅이된다는거죠.

이거죠...

오래된 1세대 i5 CPU탑재 노트북 이용자 인데

퇴근하자마자 컴키고 옷다벗고 샤워하러 들어갈때까지도

부팅이 안되던게 ssd 교체이후 외투벗고 웃도리 벗으면

부팅완료...

끌때도 하도 느려서 닫지도 않고 자러 갔는데 끌때도 꺼놓고

손닦고 와서 노트북 닫고 침실로...

아주만족합니다 ㅋ

제가 가는 pc방은 카발실행하고 로그인화면까지 뜨는데 30초는 족히 걸리더라구여 집에선 10초안에 되던게요 ㅎ 가격도 128기가가 4~5만원대라 부담없이 달았는데 대만족중입니다 ㅎ

Pc방에 설치된 관리프로그램 클라이언트에서
영향을 받고 pc셋팅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틀립니다.
대부분 지금은 단종된 바이오스타 gf8200e 구형보드로 작업후  편법을 써서 만능고스트처럼 작업을 편하게 하려다 보니 문제가 많고 pc방 특성상 수십가지의 게임을 설치하고
관리하다보니 느려지는건 어쩔수 없죠.
(보통 1년동안 제가 작업했던 pc가 최소 4000대ㅡ5000대는 됩니다.)
그 외에 관리프로그램 자체에서 광고등을 띄우느라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제일 짜증나는 프로그램이 피카라이브,피카에어 시리즈인데 이거 설치된pc방은 사양이 좋아도 안갑니다. 피카 설치된곳 가면 짜증나고 울화통 터집니다.

ㅎㅎㅎ

수원역에서 PC방 할때부터 테스트용으로 써봤는데(당시32기가..삼성..)

확실히 빠르긴 빠르더라구요.(서든어택 대상..)

단점은 역수입 제품이라 AS받기가 힘들었다는것..

지인들중에 PC방하는 지인들이 많은데.. SSD 처음엔 가격문제로 고민 많이하다가..

던전등에서 손님들에게 불만 나오고난뒤 SSD테스트해보더니 전좌석교체했죠.

저도 지금 256,128 2개를 사용하는데..

단점은 메인보드에서 SATA3 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SATA2 로만 작동을 하죠.

제 CPU 소켓에 맞는 SATA3 지원보드가 따로 있는데 구하기가 엄청 힘들어서

도저히 구할수가 없으니..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얘기는 cpu가 아이비이하급이란얘기인데..

아이비라면모르겠는데 솔직히 린필드나 샌디급은 보내줄때가됐죠..

네.. 린필드 760 입니다^^..

CPU는 경품추천되서 공짜로 얻은거고 보드는 산건데...

아직 보드가 쓸만한게 제법 남아 있어서 올해 한번 교체했으니

3-4년은 더 쓸수가 있겠죠^^.. DH55PJ 모델 입니다~^^..

아이비니 지금 모델도 좋긴 좋은데..

지금 고작 하는게 웹서핑에 카발정도만 하니 그리 좋은건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샌디도아니고 린필드면 1세대제품인데.. 그러면 포기하셔야죠.

그래도 아직 쓸만 합니다.^^;

저도 린필드에 560ti(전기먹는 괴물)을 쓰고있는데 카발돌리기엔 아직 쌩쌩합니다 하지만 미쟁에서의 렉은... 걍 감내하는중이구요 ㅠ

음...린필드는 460 이 한계라...^^;;
저는 460 씁니다.

Ssd보다 그래픽카드 좋아야해요
Ssd 바꿔탓는데 여전히 미쟁 사람많은데서 버벅데네요
스스디는 게임에 영향을 거의안준데요..

ssd는 게임내 로딩에 영향을많이주죠.

그리고 다수쟁에서 버벅대는건 프레임드랍인데 보통 프레임드랍은 씨피유관할입니다.

글카가 어느정도되면 최소프레임방어는 씨피유의역할이 더크다는거죠.

프레임은 씨퓨나 글카의 영향이 크다고 들었어여 단지 오픈월드겜이나 자주 오브젝트를 불러들이는 게임들은 ssd가 효과가 제법 있다고 알고있구요

윈도우부팅속도 그느낌이 카발처음켰을때도 느껴지더군요 전 갠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ㅎ

카발이던 뭐든 ssd는 이제 기본입니다 ㅋ

영향은 확실히 줄겁니다 카발이 용량이 작은게임이 아니라서...
옛날 게임들의 구동 원리상 그날 처음 진입하는 던전 같은데 들어갈때 로딩시간 같은게 줄어서 버벅이는게 줄어드는 느낌이 들겠네요.
사람 많은건 cpu랑 인터넷 속도가 빨라야 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