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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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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섭패치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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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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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 게시판에 적으려다가 그냥 자게에 적어봅니다.
저도 처음에 다소 의문을 품고 접종했다가.. 나중에 생각나서 테스트해봤습니다만..
오늘 패치에서 상당히 간과되고 있는 부분인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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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 멀티 버프 3종 추가
- 테스트서버에 테스트를 위한 멀티 버프 포션 3종이 추가됩니다.
- 판매 NPC : 그린 디스파이어의 이벤트 NPC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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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주요 테스트 항목은 바로 이 부분인 듯 합니다.
각각 적중/관통/피해감소 옵션인데요, 일단 몹상대로 체감이 다소 힘든 피해감소는
뒤로 좀 미뤄두더라도, 적중과 관통 두 포션은 꼭 테스트해보세요. 두 번 해보세요.
일단 지금으로선 위 세 옵션이 어떤 형태로 이후의 캐릭스탯에 합류될 지 모르겠지만,
기존 장비에 부가옵션으로 추가 내지는 신규/기존 버프들에 포함되어 재편성 등등의
예상을 해볼 수 있겠는데요.. 이건 또 나중에 그때가서 테섭에서 경험해볼 일인 듯 하고,
이번 주는 위 세 옵션을 새롭게 '체험'하는 단계에서 포션을 통해 테스트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테섭 상황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기초공사 축에도 못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두 번 패치가 이루어진 상태지만, 앞으로가 더 들어오고 바뀔 부분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우리가 테섭내용을 잘 숙지/준비하고 피드백해야, 영자들도 열심히 참고하고 반영해서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겠죠.
물론 지금 테섭의 진행방향은 개인적으론 뭐랄까...
"너무 먼 길로 일부러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말이죠..ㅋ
(사실 이 부분이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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