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섭에서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매달 15~20 지르신다고하셨는데...

안드보다는 나을것같네요. 복귀후 길드알아보시고천천히 템2보다 상위던전 따라가시면서 플레이하시는게 조금더 재미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당.

저랑 비슷하시군여
저도 안드로에 복귀했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악세 장비등 한개씩 앵벌해서 맞추는게 큰부담이 없어서 좋더군여 템1을 블레없이 4명이서 갔는데 힘들더군여 ㅋㅋㅋ 대박 웃겻음 ㅋㅋ  초보자들도 많고
본섭도 생각해봣는데 그머냐 카오스콩으로 하는거 벨트등 이게 무섭더라구여
첨엔 잘놀다가 심심해지면 거길 손대는데 그러다 접길 반복 ㅠㅠ 그래서 그냥 안드로에서 소소하게 놀고있습니다 ^^

ㅠㅠㅠ 안드로섭에도 맨날 템1인장 만도니 재미가없어서요 ㅠㅠ흑....
그렇다고 지금까지지른게넘아깝고

그렇게 한분씩 재미없어서 빠지다 감옥이 되는거예요

게임이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고 쓴돈이 아까워서 못빠져나오는 ;;

템2 이후도 어차피 동영상도 많고
몇판 해보면 다 견적나오는거죠 뭐 ..

프로섭으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달 15~20장 지르면 1년이면 150~200인데

그리구앵벌도 하면서 악세 하나식 맞추시면 될듯합니다

방어구 무기는 율셋으로 대충 사용하시다가 악세먼저 한다음에 방어구

장갑 슈트 7증폭이상 3크상 새도우 이상급으로 하고 신발은 방어력향상위해 미슬급이상

이렇게 하면서 악세먼저 어느정도 올린후 그다음 무기 방어구 하면 될듯 합니다

돈꼴레오네님 댓글이 평범하면서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동질감이나 동료애를 느끼고 싶다면 안드로섭.
보다 폭 넒은 컨텐츠를 바란다면 프로섭.

바꿔 말해 안드로섭은 컨텐츠 부족이 문제이며 프로섭은 필요에따라 적도 동지로 받아들이지만 반대로 필요에따라 동료도 거절해야하는 곳입니다.
보다 고난위의 컨텐츠를 즐길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그 필요에따른 것이 그 사람이 갖춰진 장비 수준을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후발주자로서는 부담으로 느껴질테죠..

안드로와 프로섭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가 이 두가지인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프로섭에서 자신의 생각과 취지에 맞는 변치않는 동지와 동료를 찾는 거라고 봅니다.

안드섭은 모두가 가난해서 평등하게 놀수있고요

프로섭은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요. 투자를 많이할수록 재밋는 곳이에요.

각자 본인들 취향대로 하시면 될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