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거 같습니다. 얼마에 구합니다. 말해보고

안돼면 다른 판매자를 찾아야지요. 저도 머 살때 짜증나기도하지만....

전 얼마에 구합니다. 말해서 그분 답없으면 다시외치기작업합니다.

저도 팔때는 외치기로 얼마에 판다고 하고 팝니당..살때도 똑같이...

저도....팔때든 살때든....먼저 외치기하는 경우에는 가격 정해놓고 외치기 합니다

피흡룬 급떨이로 판대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3.5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3억에 샀다고 안산다고했더니 가격계속내리더니 2억까지 내리던데요;;

저는 그대로 블랙리스트에 추가...ㅋㅋ

저는 사는사람이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템이라는게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요.
대충 댓글보니 파는사람이 제시하라는건 비싸게 팔고싶다는 뜻이다, 라고 정의하시는데
맞지요. 그런데 사는사람도 자기가 어느정도 선이라면 사겠다 라고 생각하고 대쉬하는건데, 제시하라고 했다고 무작정 파는사람들만 욕하는것도 이상한듯 합니다.
자기도 싸게 사고싶은 욕심에 쪽지하는거면서 누가 누굴 나무라는건지 ^^
오히려 판다고 외치기 올라왔을때, 사는사람이 일정금액 불러서 조율하는편이 훨씬 빠릅니다. 물론 사는사람이 제시 했을때 판매자가 부르는 경우 역시 편하긴 합니다만, 드물죠. 왜? 예를 들어 3억 하는 룬을 팔겠다고 사는사람이 제시했을때 3억, 혹은 약간 낮춰부르면 거의 100에 80~90은 바로 살게요 안나옵니다. 3억부르면 2.5억정도로 낮춰부르는게 다반사지요. 물론 그게 흥정이지만 파는사람 입장에선 함부로 가격 부르기 짜증나는 상황이죠. 불렀다하면 깎으려고 드니까. 
그러면서 파는사람이 제시하면 산다안산다 답변도 없이 묵묵부답인 경우가 다반사고
첨에 사려고 쪽지할땐 친절하게 쪽지했다가 금액듣곤 ㅅㄱ 등의 말 짧게 하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상욕을 퍼붓고 싶지만 길원들 생각해서 참습니다

제시하는게 그렇게 맘에 안들면 위탁에서 사지 미쳤다고 쪽지해가며? ㅎㅎ
파는사람이 비싸게 팔고싶은 만큼 사는사람도 싸게 사고싶은거고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닌듯 한데 무조건 자기 생각만 하시는분이 좀 계시는듯 합니다
자기가 무언가 선행을 베푼것도 아니고 남에게 선행을 바라면 안되죠 ㅎㅎ

전... 파는 사람이 먼저 제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0-

슈퍼마켓가도 가격이 정해져 있고..

동네 시장을 가도 파는사람이 가격을 정해놓지요..

옆집폐인
반대의 경우도 많거든요.?
사는 사람이 얼마 불렀는데 파는 사람 ㅅㄱㅇ <<이건 별반 다를게 없지않나요?
님이 언급하는 건 거래할 때 다반사로 벌어지는 기분나쁜상황의 한 예로 보여지구요.
기본적으로 파는 사람이 가격을 부르는 건 맞지요.

인간적으로
파는사람이 가격을 불러야되는게 도리아님?
누가 뭐팔때 귓해서 얼마냐고물으면 파는사람이 제시라고 말하면
진짜 죽빵갈기고싶을정도임.
개념이없음.
슈퍼가서 이 과자얼마에요?했는데 제시 이러면 가게주인 패지않겟음?

그런...비유는 쫌;;;

그럼 경매는 어떻구요 ㅎㅎ
물건하나놓구 젤 좋은 가격에 책정되는 사람이 먹는건데...

사든지...팔든지간에...
팔려고 먼저 외치기하면 적정가격을 생각해서 불러야하고..
사려고 외치기하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가격을 불러야죠~

한사람이 항상 판매자일수도 없고 구매자일수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발하면서 30대 이상분들이 굉장히 많고
최소 20대, 중고등학생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에게 개념이니 , 죽빵을 갈기니 하는 말씀은 오히려 우루사님의 평소 성격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가게 주인을 왜 패나요? 책임 질 자신 있으세요?)
하물며 게임상에는 게임상 대로의 규범이 있지요. 뭐가 맞다 안맞다 판별하는건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딱히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실 필요까지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습니다. 제시가 싫으면 위탁에서 사시라고.
무작정 판매자만 까는것도 싸게만 사고싶어하는 무개념 유저로 보이는데요 ^^

물론 사는사람 입장에서 가격을 제시하는거 역시 꺼려지는건 맞지요
그러니까 말씀 드리는겁니다
'제시' 가 싫으면 위탁에서 사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떤 템이던 대부분 위탁에 등록되있습니다.
위탁 시세에 거품이 많다는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위탁은 판매자가 '제시' 해놓은 물건들입니다.
어찌됐건 거래할때 위탁의 시세가 상당수 반영되는 경우가 많지요. 
외치기로 물건을 파는 사람이 있다면, 100이면 100 위탁보다 싸게 팔지요.
위탁보다 비싸게 팔면 위탁서 사지 굳이 외치기해서 만나서 살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게 위탁수수료 정도의 할인이 됐던 큰폭의 할인이 됐던간에)
판매자가 위탁시세를 기준으로 싸게팔 '용의' 를 가지고 외치기를 하는건데
그 할인이 어느정도가 될지 뚜렷하게 정해놓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습니다만
정해놨던 안정해놨던 문제가 없지요 외치기를 한다는건 '흥정' 하겠단 말이니까.
결국은 사는사람이 말 잘해서 싸게 제시를 하던 위탁수수료 정도만 빼고 사던
(물론 고가템에서 위탁수수료는 논외로) 그건 사는사람의 몫이죠.
거래에 있어서 말잘하는 놈이 장땡 아니던가요?

이런 글이 몇번 올라왔었고, 그때마다 비유를 든것이 '슈퍼마켓에서 주인이 제시하느냐'
하시는데, 도대체 이게 왜 적절한 비유인지 묻고싶습니다.
게임아이템이 슈퍼마켓의 물건들처럼 정확한 권장소비자가격이 있나요??
슈퍼마켓가서 게임아이템 사시나요? 카발안에서의 슈퍼마켓은 '아이템샵' 이지
일반 유저가 아닙니다. 아이템샵은 슈퍼마켓의 소비자가격처럼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거기서 사시면 됩니다. 상코 역시 아이템샵에서 팝니다. 사람들이 안사죠? 위탁이 훨씬 싸니까. 그런데 그 흔한 상코조차 위탁에서 항상 같던가요? 매물수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물론 파는사람이 가격 제시하고, 사는사람이 적당히 흥정해서 거래성립되는게 가장 바람직하고 상식적이죠.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적어도 카발에서는 판매자가 상당한 희생하지 않는 이상은 그런 거래가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판매자에게 불리한 상황이라고. 조금만 카발을 오래하신분들이라면 판매시 어지간해서 먼저 부르는 경우 잘 없습니다. 대부분 가격을 들어보고 자신이 생각해놓은 커트라인에 들어오면 콜 하지요. 아니면 좀더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찾던가요. (이경우에선 판매자가 이런저런 이유를 들먹거리는 소위 '이빨'을 까기 시작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만)
요즘처럼 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때 겜을 접는 분들은 빨리 템을 팔기위해 자신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많이 낮춰부르죠. 그럼 빨리 나가겠거니 하고. 그런데 그 상황에서 바로 팔리지 않는다면 구매의향을 가진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저게 시세구나' 그럼 더 싸게 사려고 하지요. 무조건적으로 판매자에게 제시를, 혹은 희생을 강요하는건 아주 고약한 억지죠. 놀부심보지요.

뭐가 맞다 안맞다는 사람마다 다르니, 제 글에 반론하시려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근거를 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어도 카발하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까지 템 팔면서 이득본적 단 한번도 없으니, 원하신다면 아이템베이 구매가와 판매가를 보여드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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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 제가 말씀드린 상황이 거래할때 다반사로 벌어지는 기분나쁜상황의 한 예라 하셨는데, 반대로 님의 경우 역시 그저 다반사일 뿐입니다. 왜 파는 사람이 가격을 불러야되는지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답변 드리겟습니다.

장사꾼이 많아서 그래요 비싸게 팔기만 하고 절대 가격제시 안하고 제시해도 맘에 안들면 답도 안하는 그런사람이 많더라구요
서로 도우면서 하면 될껄 한푼 더벌겠다고ㅡㅡ 그러다보니 파는 사람이 제시요 이러면 짜증이 나는거죠

이에 대해선 논외로 하고싶습니다.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은 판매자가 잘했다, 구매자가 잘했다 이런뜻이 아니라
당연히 판매자도 나름대로의 예의와 어느정도 인심을 베풀어야지요.
다만, 지금 현재 카발의 상태가 대부분이 판매자고 구매자는 실질적으로 드문, 거래가 활발하지 않는 상태지요
아무 근거도 없이 무작정 판매자만을 나무라는것도 맞지 않는것 같아 욕먹을것 각오하고 대세에 태클 걸었습니다.
비싸게 팔아먹을 생각없이, 별 생각없이 '제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기가 뚜렷하게 생각해놓은 가격은 없고, 너무 싸게 부르지만 않으면 팔아야지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고, 어딜가나 '제시'란 말이 흔히 쓰이다보니 버릇적으로 제시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결국은 프리스타님 말씀대로 장사꾼들은 문제지요. 그들 사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결국 게임=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애꿏은 일반 유저들이 피해를 입는것은 맞으니 그들도 욕먹는데 대해서 크게 신경은 안쓸것 같습니다.

보통 삽니다 팝니다...외치기한사람이 제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외치기했다는것은 빨리구하거나 팔고싶어서일것이고...

그렇담 외치기한 자신이 제시시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사는 사람은 좀더 싸게 구입하기위해.

파는 사람은 좀더 나은 가격으로 팔기위해.

간혹 말도 안되는 가격에 살려는 사람이 있구

간혹 사는사람이 가격을 제시했을 시 묵묵부답이 경우도 있죠

누가 나쁘다를 떠나 자신이 생각하는 가격과 다를시 상식적으로 대꾸라도 해줬으면싶네요

장사라는게 개인 혹은 소수가 다수를 상대해야 할경우, 적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줘야 그에 맞춰 팔거나 살사람은 사게되고 서로 얼굴붉힐일도 없겠죠...^^;;

음 저는 어느쪽에 손을 들어야 하질 모르겠습니다
저는 팔떄 제시~ 이런적은 없지만 팔다보면 진짜 열받게 하는넘들 있습니다
싸게 부르던 비싸게 부르던 무조건 깍죠 ..
그래서 전 일단 귓오면 대놓고 물어봅니다 진짜 사실꺼냐고
그러고 대답 어물쩡하게  넘어가시는분 있으면 그냥 대충 부릅니다 ..

글올리신분 입장도 충분히 공감은 가지만 파는 사람입장에서도
사는 사람이 약올리는것도 많은건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옆집페인님말에 동감합니다. 글 잘쓰셧네요.

저도 사고 파는 경우가 많지만 어느쪾 경우든간에
짜증나게하는인간들 많더군요
가격제시해도 십는 인간들 태반이구 ㅋ

뭐 판매자든 구매자든 어떤입장이 됬던간에 가격제시하면
ㅅㄱ 라든가 아예 십어버리는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