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상관없이 모두 강종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확실하므로
강종 포함하여 일반채널에서 미쟁채널로 진입시 패널티를 부여하는게 맞습니다.
강종후 미쟁채널에 재접속하더라도 전장에 바로 진입되기보다 2~3분간 대기실에 대기후 전장진입되게 패치하면 강종이 많이 줄어들걸요.
미쟁채널에 접속을 막지 않고 대기실에서 대기토록하는 이유는 미쟁이 끝나는 시점에서 팅길 경우 재접속 패널티 없이 재진입후 대기실에 있으면 보상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현재처럼 미쟁 재진입후 배틀 딜이 적용된다 해도 그 시 간동안은 약간의 불편만 감수하고 어찌어찌 버티면 끝이죠.
강종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배틀상태가 끝나는 시점이었으니 딜이 생기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진짜로 강종에대해 패널티를 먹일라면 배틀 딜레이 포함하여 전장진입에 딜레이를 넣어야 합니다.
여기서 법을 거론하는 것이 너무 깊이 들어가는 것 같지만 마땅한 비유가 없어서 쓰는거니 이해해주세요.
각국마다 법의 범위가 다르듯이 민주주의에서는 법으로 제한된 범위가 좁을 수록 발전된 민주주의라고 하대요.
법 역시 최소한으로 제재를 하려하고 우리가 볼 때 너무 법이 무르다고 여기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이 말의 속뜻은 법 없어도 모두가 평화롭고 문제를 야기 시키지 않으면 법이 구지 필요없다는 뜻이죠.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무슨무슨 특별법제정... 툭하면 터져나오는걸 보고 있자면 아... 하고 마음이 막히는거 같네요.
법이 생긴다는 이유는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니까요.
또 법의 허점을 트집잡고 애초 그러지 못했던 법을 지적하는 것이 참...
법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문제인걸... 그걸 깨닫지 못하는 거
같으니 말입니다.
각설하고.
만일 강종하거나 오뚜기놀이하는 사람이 없고 미쟁 취지의 전쟁을 한다면 왜 이런 제약이 필요하겠습니까.
제약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하나의 의견일뿐이니 이보다 더 좋은 의견이 나오겠죠.
강종과 오뚜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강종 패널티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쟁은 말그대로 열심히 싸우는곳인데 죽기싫다고 강종, 배틀딜 빨리 오게 하려고 강종, 약올리려고 강종. 이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죽으면서도 열심히 미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러한 이유로 강종하면 재미를 너무나도 반감시킨다고 생각됩니다.
패널티 적용을 좀 쎄게 주시기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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