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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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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쟁 관련 건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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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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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자에게 미쟁 관련한 건의를 하는것은 유저의 바른 자세라고 봅니다.
영자들이 모르는 유저들의 입장을 밝히고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유저들의 건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어떻게 변하게 되든 불만은 얼마후 다시 살아 날겁니다.
그 이유는 유저의 자발적인 노력 없이 영자에게 떠넘기는 식의 인식이 팽배하기때문이죠.
가장 두드러진 것이 미쟁에서의 악감정/도발 등으로 미쟁뛰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과
이로 인해 미쟁만 국한된게 아니라 전반적인 게임 상에서 적대적이란 점입니다.
미쟁 내에서는 서로 적국이다 보니 도발/점사를 합리화할 수 있지만,
국가 발란스가 너무 크게 벌어졌다면 미쟁을 떠나 국가 상관없이 유저 스스로도 자구책을 강구하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단순한 생각일지 모릅니다만 저 역시 쟁매니아 입니다.
요즘에는 국가(프로키온)를 위해 싸울 수록 자신은 손해라는 생각을 하며 쟁 치루고 있습니다.
카펠라가 된다해도 마찬가지겠지만... 카펠라는 미쟁후 승전의 희열을 갖기때문에 큰 손해라 느끼지 않을듯하네요.
프로키온
열쟁하고 돈 많이 쓰더라도 패배후엔 짜증 침울............
건성으로 쟁하고 돈 안 써도 패배하면 그냥저냥
(보상받을건 다 다 받으니 무리할 필요있을까요.)
카펠라
열쟁하고 돈 많이 써서 이기면 희열감 만땅.
건성으로 쟁하고 돈 안써서 이기면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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