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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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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을 시작하려 하는데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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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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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까지 회사를 다니다 그만 두고 지금 동생이 식자재 유통을 하고 있어 다니던 회사가 골프장 호텔 중식당3개 앞으로 7개 더 개업 준비중이어서 사장님에게
납품 할수 있도록 의사를 전달 하구 우선 골프장 호텔 담당자와 만나서 협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 그만두고 만날때는 호의적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전화하면 바쁘다고 전화 준다 하고 안받고 문자를 남겨도 답변이 없네요 ㅠ.ㅠ
동생 주업인 공산품은 동생 담당하구 저는 새벽에 농수산물 시장 나가서 각종 야채 수산물 축산물 단가 조사해서 300백여가지 되는 품목 단가 입력하고 오늘 내일 한번더 농수산물 시장 가서 조사 해서 수요일 체출하려 하는데 담당자가 빨리 하라 했지만 제가 첨접하는 것들이라 나름 신중 하게 하려다 보니 시간이 오바되 걱정되서
담당자에게 양해를 구하려 하는데 연결이 않되네요 ㅠ.ㅠ
현재 lg와 견적협의중이라 더욱 맘이 조려지네요 전화를 회피하는게 lg와 결정된거 같기도 하고.....
저도 구매 업무를 한 7년정도 해서 대충 이런 느낌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더 불안하네요...
지금 농수산물 시장에 가야 하는데 힘이 쪽 빠지는게 가기가 싫으네요 ㅎㅎㅎ
시작도 하기전 이지만 장사가 맘같지는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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