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단 신용카드보단 체크카드를 많이 쓰는 ... ;;

전 현금결제 하게되면 그자리에서 잔돈이 맞는지 세봅니다 ㅡ,.ㅡ

그리고 마트같은데 가서도 결제수단을 떠나서 영수증을 다시한번 확인하구요

한번은 홈에X에서 진열대 가격이랑 영수증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서 돈을 더낸적이 있는데

그자리에서 영수증 확인하고 다시 가봤더니 돈 돌려주더군요 ㅇㅅㅇ

뭐 동네슈퍼나 문방구에서까지 그런걸 바라긴 힘들겠지만 ㅡㅡㅋ

기분 푸시고 다음번에 또 그러면 가서 제대로 따져서 꼭 승리하시길 ... 웅 ?

어제는 분명이 10원 덜준게 맞는데 저도 신용카드건 뭐건 그자리서 바로

영수증 줄줄 읽거든요...

뒤에 물건 포장하는데 세워두고

진짜 10원짜리하나가지고 이러는것도 우습고 해서 그냥 영수증이나줘요

하고 받아가지고왔는데 기분이참.. ㅡ ㅡ...

저는 지들 생각해준다고

현금계산 해준건데 되려 저리 짜증나게 구니 앞으론 체크카드를 쓰던

신용카드를 쓰건 카드를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저도 현금은 영수증 주면 받고 안주면 안받았는데요


하도 계산을 해봐도 2~3천원 심하게 5천원까지 미스가 나는거같아서

죄다 뽑아보니 부탄가스를 4개들이 한줄을 샀는데

한번더 계산을 했더군요 - -..내참...

가서 따졌더니 당연히 돈은  거슬러줬지만  돌아오는말은 미안합니다..

미안하단 말만하고 땡.. 그럼 내가 모르고 가면...

그냥 독박쓰는거...그다음부턴 저도 그자리에 서서 영수증 꼭 받아서

줄줄 다꿰고 가는데

가끔 전단지랑 틀리게 가격  책정된게 은근히 많더라구요

키위가 한팩에 3980원 이래서 샀는데

5980원에 적혀있어서 바로 광고판재확인하고 가서 물었더니

확인하고 2천원 빼주더라구요 ...증말 인간이기에..

이런건 이해합니다만..지들이 잘못해놓고 되려

짜증내는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는 =ㅅ =ㅋㅋㅋ




그냥 깔끔하게...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생활화 해야겠어요 ㅠ-ㅠ ㅋㅋ

항상 승리는 하지만 어젠 10원이라 참았네요 제길 ㅋㅋㅋ


내가 왜 현금내고 이런취급당하는지 모르겠다는 =ㅅ =ㅋㅋ

슈퍼가서 가장 짜증났던건....
제앞에 손님이 물건 하나사갔는데... 바코드 찍었으면서 그거 안지우고
제꺼 바코드 찍을때....  사지도 않은 물건값 계산할뻔했죠..

헉 우리 신랑도 그렇게 한번 당했다더군요

편의점에서 - -...ㅋㅋ

편의점 알바생들이 그런실수 자주하더라구요

무조건 카드계산하고 그자리에서서 산물건과

영수증 바로 보고 확인하는거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