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세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템 팔려고 하면서 삿던 금액생각해서 그만큼은 받고 싶은데 팔려고 하면 그템을 원하는 임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시세가 시세가 아닌거 같습니다.  7확40뎀 시크리3극강이 55장에 안팔리고 있느거 보면 와 싸다 걍 사버릴까 하는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막상 사고 싶은 템은 매물로 안나옵니다. ㅎㅎ

난 악세를 살려고 하는데, 악세라는게 거의 시세가 정해진것들이라 어느정도는 감안 하는데...쫌 당황스럽드라고 ㅎㅎㅎ

그런것도 그렇지만.

"떨이합니다~~~~~떨이떨이" 해서 "얼마요??" 귓말하면..

"제시".....

ㅡ_ㅡ

헐 맞아요....그럴때는 개 짜증 납니다 ㅎㅎㅎㅎ

요새는 제케릭이 없고 부주만 하지만..

저는 케릭팔때 거의 각개로 빨리팔고 치우는편인데..

손해를 많이 보고파는편이라

저는 그냥 사람이 살거같은 가격에 기준을두고 떨이라는 말을합니당..

예를들어..25억짜리템을 22억 20억 이정도로 파는 정도랄깜..

요새 엘르누나는 접속하시나요?ㅜㅜ

저도 정확한 시세는 전부모르지만 어느정도 느낌을가지고 아 저가격싸구나하는

매물이 리폿이던 메가로던나올때가있습니다..

그런게 떨이겠죠..메가로할때는 거의10초안짝으로 귓말을하는데 뻥카를치는건지몰라도

바로팔렷다는말이 거의대부분이고요 산적은한번도없는거같네요..

반대로 메가로던 리폿에서건 누가봐도 비싼가격인데 떨이라고 써잇는템들을보면

모랄까 눈탱이 맞을분이 걱정되기도합니다..

몇억 몇십억알츠짜리야 눈탱이맞아봐야 훌훌털수있지만 현금오가는템들을 떨이라고

하면서 비싸게 올려놓은거는 눈탱이맞으면 좀 화날거같아요..

지금도 장터계시판에 그런매물이좀 보여서 씁쓸합니다;;

누가봐도 싸다고 느끼는 물건 아닐까요?ㅋㅋ

그만큼 싸다고 생각하는 템들은 거의 구매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가격이기때문에

판매자입장에선 심히 타격이 심합니다... 어느정도 적정선이란게 있는데

밑도 끝도없이 가격다운에 이 가격이 공개화 되면서 다른 비슷한 템류도 다 같이

떨어지게되는 악순환을 반복하죠...

유져가 없으니 수요 공급이 적을수 밖에 없는 원인이 이때문인데..

이젠 뭐 매니아 게임이니 매니아 분들끼리 거래하는거죠..

예전 구매 거래가격은 생각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합니다.

최근 아크 5극 다카가 생각나네요.

재밋는건 몇일전 28장에 산 템이 장터보니 50장 이상에 떨이 라고 적혀있어 웃기도했구요.ㅎ

그거 칼 전설님이 사가시지않았나여?

어제 2억이상 구바 1억에 판다하니까 1초만에 팔리던뎅

떨이의 정의는 판매자 마음대로입니다..

대부분 안팔리면 가격 더 떨어지고 .

주인 만나면 팔리고 그런거겠지요..

떨이해서 금방팔리는가격아닐까요?

겜상기준으로 10초. 리폿기준으로 10분내에 임자를 만나면 떨이. 임자를 못만나면 떨이가 아닙니다. ^^

아무리 싸게 팔아도 임자 못만나면 안팔리고 소위 시세(?)만 내려가고,
비싼감이 있어도 임자 만나면 순삭되는거죠 뭐. ㅎㅎ

http://cabal.g-report.com/bbs/board.php?bo_table=cabal_sale&wr_id=296401&page=0&sca=&sfl=&stx=&spt=0&page=0&cwin=#c_296423

떨이가 뭔지 보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