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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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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좋아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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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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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고 쭈욱 장사가 그럭저럭 잘되다가 요 근래 2일간 파리만 날려서
기분이 좀 안좋다가..어제 새벽 장갑 크상작할려다 잡옵 붙고 시그블이
상슬 발라주니까 콩질을 거부해서 -_-..(5억처묵처묵)완전 기분상한 상태로
아침에 가게문을 열러갔는데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ㅎㄷㄷ;;
열심히 손님들 받고 쭈욱~손님들이 쉴새없이 몰려오네요ㅋ_ㅋ히히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ㅋㅋ오늘은 일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가볍게
느껴질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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