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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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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카불진♣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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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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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폿여러분 ㅎㅎ 즐거운 토요일 아침이군요!
오늘은 쉬는주라 방금일어나서 배좀 채우고 살짝 리폿으로 출근해봤습니다 ㅋㅋ
언제부턴가 뜬금없이 애정남/카불진을 올리게 됐는데용
처음 시작한게 애정남이었죠 ㅎㅎ 개콘을 거의 못보기에(드라마보느라 ㅡㅅ ㅡ;)
그런코너가 있는지도 몰랐었죠 주말에 우연찮게 재방송을 보고 엄청 웃었었네요
그리고 나서부터 제 뇌가 또 발광? 하기 시작하면서 카발에는 애매한게 모가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죠 ㅋㅋ 카불진도 그렇구요 ^^
오늘은 에피소드?식으로 몇몇분들이 여쭤보시거나 궁금해 하셨던 내용을 해명?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Q : 수말님은 개콘 애청자신가봐요~?
A : 아뇨 ㅋ 사실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애정남 4~5부정도 쓸동안해도 실제 개콘
애정남은 2번인가 밖에 못봤었다는 ㅡㅅ ㅡ;; 모 뼈대는 같을거라 생각하여 주제만
달리해서 써오게 됐네요 ㅎㅎ 모 지금도 개콘본건 4번정도군요 ㅋ
카불진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개콘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냥 우연히 재방송하는거
나오면 보는정도에요 ^^ 애청자까진 못되는듯 싶습니다 ㅎㅎ
Q : 소재구상은 언제 하시는거에요?
A : 음... 이게 좀 애매~~합니다잉~ ㅋ 솔직히 따로 구상은 안합니다.
굳이 한다면 그냥 주제정도만 생각해둡니다.
예를~들면! 득/축,저캐/호칭/뽀지...등등의 애정남 주제
카불진 같은 경우는 미리 주제를 구상하진 않구요 자게글 보다가 영감을 얻는다든지
이벤트 하다가 영감을 얻는다든지 그런식으로 불규칙적으로 주제가 떠오르면
주제로 잡습니다 ㅎㅎ
Q : 그럼 주제구상하시고 글은 어떻게 쓰시는 건가요? 미리작성하셨다가
손볼거 손보고 올리시는건가요?
A : 직장인이 모 그럴수가 있겠습니까 ㅎㅎ 말그대로 주제구상을 한후에 짬날때
바로 글쓰기 들어갑니다. 대략 카불진은 10분내외로 쓰는거 같구요 애정남은
10~20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미리 써보고 수정해본 적은 없고 그냥
주제인 뼈대만 놓고 글을 쓰면서 살을 붙여갑니다.
많은 분들이 작가라고 호평을 해주시는데요 ;; 과찬이구요 정말 이정도로
그냥 준비없이 막쓰는 수준입니다 ㅡㅅ ㅡ;; 모 그쪽은 관심도 없구요 ㅋㅋ
Q : 연재?를 시작하신 이유라도?
A : 처음에야 그냉 재미로 웃고 넘길려고 애정남을 올렸는데요 아마 서명링크된거
클릭해보시면 알겠지만 1부같은경우 제목자체가 애정남 1부가 아닌 그냥
애정남(애매한것을 정해주는 남자) 입니다. ㅎㅎ 연재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죠
그냥 재미로 막 써서 올린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 한부 한부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연재? 처럼 됐습니다 ㅋ 카불진도 거의 그런 이유구요 ㅡㅅ ㅡㅋ
Q : 끝으로 언제까지 연재?를 하실 생각인지요?
A : 여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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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헉!
A : 넝담이구요 ㅋㅋ 하지만 아마도 곧..... 문닫아야죠 ㅎㅎ
재미로 시작한거긴 한데 말그대로 재미로 한거기에 너무 길게 가는것도 안좋을거
같아서 적당한 선에서 그만둘 예정입니다 ㅋㅋ
Q : 모 그럼 다른코너라도 하실의향은 있으세요?
A :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또 언제 제 뇌가 발광을 하면 또 몬가 할수도
있겠죠? 이젠 좀 조용히 있길 바란다는 ㅋㅋㅋ
Q : 네 지금까지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 뭐래? 원맨쇼 해놓구선 ㅡㅅ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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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간간히 겜상에서 알아봐주시고 이것저것 여쭤보시거나 하는 분들을 위해 ㅎㅎ
간단히 인터뷰형식으로 해명? 아닌 해명좀 해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
전 오늘 여의도 불꽃축제좀 가야될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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