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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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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 영어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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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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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피시방은 경주에 있는 터미널이랑 가깝습니다
그래서인지 외쿡인이 하루에 1명정도는 오는것 같네요
오늘도 키가 천장을 뚫을만큼 키큰분이 오셨네요
머라카는지 하나도 못 알아먹겠고...
외쿡인만 보면 얼음으로 변신해버리고 영어실력은 그게 먹는건가요?이고
그래서 온몸을 사용하며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열심히 페이스북하고 계시네요
아오 영어를 배우던지 해야겠네요 아니면 옆집 피시방을 이용해라고 하고 싶네요
옆집 피방알바는 여대생이던데 저보단 영어 잘하겠지요?
 어디가서 안맞아죽을정도로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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