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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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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이 원래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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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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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을 시작한지 햇수로 어언 8년.
이 기간 중 실제로 게임을 한 시간은 정작 3년 남짓.
한참 재미있어서 버닝하다가 확 질려서 접고 또 시작의 반복이네요.
장비가 좋아서 팔고 정리할 게 있는 것도 아니고해서 시작도 끝도 매우 간단하고 ㅋㅋ
이번에도 한 6개월 버닝하다가 사람에 치이고 재미도 떨어지고 해서 또 접었는데
어제 아파서 19시간을 자고 잠이 안 와서 카발 패치받는 동안 리폿와봤더니
바뀐 UI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것 같네요.
패치 때마다 유저들 불만이 가득한데, 문제 없던 부분들은 안 건드려줬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섭통합으로 조금 더 카발이 활성화되길 바라고요...
저 남친생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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