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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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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안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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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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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근전에 신위가
생일날 뭐하냐고 물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생일날 할게없음....
걍 출근할까싶은 생각도 들고
하.... 왜이럴까 기분이 막 다운되는데
손님은 하나같이 시비걸고 욕하고 개~ 부터 ㅈ~ 까지 온갖욕이란 욕은 난무하고
어깨로 들이대면서 자꾸 밀기나하고 후.........
마음같아서는 한대 주갈기고싶었는데
다시는 쌈질안하겠다고 굳건히 다짐을해서 참고 또 참고
아후....... 거기다 돈도 제대로 못받고
자꾸 기분은 다운되는데 풀곳도없고
감기몸살은 나을생각도안하고 ㅠ
드르븐기분으로 그냥 집으로 들어왔네요 ㅠ.ㅠ
참 우울하고 울고싶은 하루네요
그냥 투덜투덜중 ㅠ
 
↑↑네바레스
배3나와도 1타가 더 마음편한 블레
였던 아처......
였던 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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