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섭에 방대한 양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어있죠. ㅇ_ㅇ
타일런트의 반지, 던전 pause 기능(솔로 플레이), 던전 진입 가능 및 타임어택,
어시스턴스 시스템, 이계의 묵시록(레디언트 홀) 리뉴얼 등..
과연 오늘 본서버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질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하지않을 것 같네요..
아마 하더라도 다음주나 12월 말에 연말 정산(?) 식으로 시그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ㅅ'
그리고.. 추가적으로 바라는 점은..
시그쪽의 방어구와 무기류의 드랍율을 높여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현재 14증폭이 풀리고는 있지만 너무 가격대가 높으며,
인챈트의 위험이 많기때문이죠.
제조의 리뉴얼 역시 필요합니다.
레어방어구와 무기의 경우 제조를 하게 되면 슬롯이 없는 노멀 아이템으로
제조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대 역시 상당합니다.
현재 오스급 방어구로는 앞으로 나올 던전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도 미지수..
현재 최강 던전인 템플2층에서도 버티기가 간당간당하다고 하는데..
그 이상급의 아이템의 공급을 높여서 기존 '국민아이템' 의 교체가
시급하다고 보여지네요..
지금의 카발의 모습은.. 제가 보기에는-
부익부 빈익빈 입니다..
소위 말하는 지존들은 더 좋은 방어구와 무기를 소유하게 되고,
서민들은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혹해서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아이템을 팔고 게임을 접거나 알즈를 탕진하기도 하죠..
모두가 공평하게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는 하나,
실패에 따른 페널티가 너무 막대하다는것이..
너무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서 앞뒤가 안맞는 경우도 있겠으나..
저도 서민인지라.. ㅠ.ㅠ;;;;;;
이벤트 참여는 하고 싶지만..
저도 모든 알즈 탕진하고 접게 될거 같아서..
속만 쓰릴거 같아서 콩 모아서 그냥 파네요.
여러분들은 꼭 시그 13작 성공하시길... ㅇ_ㅇ
p.s : 쓰다보니 업데이트 예상 글이 아니라 잡글이 되어버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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