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창고에 알츠를 보며 지를까 말까를 고민하는 1인입니다...
우선 전 '콩은 판매용이다' 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처음으로 콩질을
했던게 저번 약망이벤...82뎀 티그소 9작을 목표로 7억을 날리고 결국 7에서
gg를 친후...신조를 다시금 새기며 게임을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부캐로 약지도를 돌던중 아라미드뚜껑에 뒷확이 붙더군요...
까짓거 하콩이니 10작정도 카탈쓰면 되겠네 생각하고 약지도에서 먹은 티그
소를 지르기 시작합니다...1억쓰고...'3%정돈데 9작만 하지뭐'...다시 1억쓰고
'8작까지만 하자'...제 마음을 알았는지 6, 4, 3 , 4, 3, 4, 3, 4, 5, 6, 4...........
네...3억 조금 덜쓰고 8작 질렀네요......;;;;
최저가 19.5만 짜리 하코가 제덕에 36만....ㅎㅎ
그래도 인핸서 넣고 83%에서 포코작은 잘 마무리 되었네요....다행이랄지 ㅎㅎ
이게 이벤트 템에 상콩 지르는 과정이었다면...창고에 있는 알츠도 모자라 이미
카드 긁고 있는 제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콩 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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