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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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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기웃거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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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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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의 계절 겨울이 성큼 다가와서 인지 직장일도 약간 한가해지고 그래서 카발리폿을 기웃거려봅니다.
1년전 13작 벨트 한번 띄워 보겠다고 뻘짓하다가 빡ㅋ 돌아서 겜 접었는데요.
지금 아이템 장터 둘러보니 그때 뻘짓한 액수가 15작 벨트 2개값이네요ㅠ
뭐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템값은 내려가기 마련이지만...
내년 초 직장 이직만 안한다면 복귀해 볼까 생각중인데 배운게 도둑질이라 격수밖에 못할것 같은데 워려,포실,글래 셋중에 하나 할것같습니다.
포실은 인기케릭이라 매물이 없어서 못할것같고, 워려 아님 글레를 할것 같습니다.
근데 워려는 여전히 인기가 없어 멸종위기보호종을 채택될 분위기네요.
아템장터에 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워려가 반이네요 ㅎ
장터에 보다가 예전 제 케릭 피의그림자님이 판매하고 있네요.
무기,신바,엠버참,프리팔찌등 다르지만 방어구,팻이 똑같은거 보고 알겠네요.
어째 워포가 1년전 그대로인지..
케릭이 한분에게 정착 못하고 축구공마냥 이리저리 차이고 다녔나봅니다.
근데.복귀하면 워려,글레 뭐가 괜찮을까요?
워려는 해봤으니 글레가 나을려나요?
여유자금이 그리 많지 않아서 하면 그냥 시그셋정도의 케릭을 할것같은데요.
워려는 20등기준에 시그 14 80 크상셋14증폭(슈트,장갑)기준 (1극강이나 노극강)
글레는 20등기준에 시그 7 40 이나 7 8 28 크상셋14증폭(슈트,장갑)기준
악세,신바 제외하구요..
두 클레스가 인기가 그닥 없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클레스보다 조금 저렴할것같은데
얼마정도 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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