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마트폰 아니라 일반폰이에요..

스마트폰의 스펙이 나날이 올라가고있는 상황이라 딱 이거다 추천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동영상 부분에서 살짝 조언해드리자면...

거의 모든 스마트 폰은 컴터에 있는 동영상 avi형식의 파일은 인코딩 없이 그냥 넣어도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600메가나 되는 영상을 그대로 스마트 폰에 넣으면 용량압박도 심하고 컴터가 아니기때문에 아무래도 재생시에 조금 무리가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pmp용으로 인코딩 해서 넣습니다. 용량도 반절로 줄어들고 재생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인코딩하는 건 엔젤인코더나 다음팟 인코더 보시면 그냥 동영상 넣고 "일반 pmp용"으로
인코딩 눌러주면 끝납니다.

액정이야 흔히말하는 보급형이래도 3.5인치고 스팩이 좀되는게 4인치급 정도일겁니다
네이버나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폰 사양보시면 인코딩없이 어디까지 지원하는지
참고하시구요

갤럭시s는 3.5요금제 보조금이 오늘부터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인코딩 작업없이 보실려면 내장용량 큰거로 하셔야 할듯하네요

머든지 일장일단이 있으니...남들 마니 쓰는거 쓰는게 젤 좋은듯요ㅎ

현재 구매가능폰...
추천: 아이폰4, LG 2X, 갤럭시S,디자이어HD, 베가X, 나머지 설명들어가야하는 폰들..

좀 더 기다려본다면 아이폰 5, 갤럭시 S2 나오는거 보구 사셔도 좋을듯^^

전화받고 동영상 감상이 주 목적이시라면..
스맛폰은 비추군요; 스맛폰은 스펙이 딸리면 전화버튼 누르기까지의 시간도 걸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제생각엔 꼭 스마트폰이어야 하고 전화와 동영상이 주 목적이시라면
갤럭시s 호핀이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4월부터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니 조금 기다려보는것이 어떨가 싶네요 ㅎ
흔히들 말하는 현재 갤럭시S2는 세느라고 해서 슈퍼 프리미엄폰이 아닙니다.
9월쯤에 나올 폰이 진짜 갤럭시S2라고 하죠 ㅎㅎ

뭐든지 사는순간부터 구형이기에 기다렸다 사야지 하는건 맞지가 않죠 ㅎㅎ
잘 생각해보시고 고르시기 바랍니다.

GR바다님.. 저도 그 기사 검색 해밨는데. . 루머라고 떳던대영..?

삼성·SKT “또 다른 갤S2 없다”… 소비자 ‘굉장히 혼란스럽다’ ‘당황스럽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전자와 관련된 논란들이 연이어 계속되고 있다. ‘3D TV 기술 표준 논쟁’과 ‘드럼 세탁기 국내 점유율 1위 논쟁’ ‘옴니아2 보상 논쟁’에 이어 이번에는 다음 달 갤럭시S2 출시를 앞두고 ‘진짜 갤럭시S2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갤럭시S2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은 실망스럽고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일부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던 SK텔레콤이 애플 아이폰4를 도입하기로 하자 이에 배신감을 느꼈고, 이에 스마트폰 ‘세느’를 갤럭시S2라는 이름으로 바꿔 이동통신 3사에 모두 공급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세느를 하루아침에 갤럭시S2로 둔갑시킨 삼성전자는 그래도 SKT와 ‘진짜’ 갤럭시S2를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여기서 말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아이폰5에 대항할 전략 스마트폰을 개발하기 위한 ‘SS4’이다.

한 언론사는 SS4를 양사의 4번째 전략 스마트폰이라는 내부 암호명이라 설명하면서 두 회사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S1인 옴니아, SS2인 옴니아2, SS3인 갤럭시S에 이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진짜 갤럭시S2는 내달 출시되는 제품이 아니고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또 ‘진짜 갤럭시S2’의 사양은 세느의 4.3인치보다 큰 4.5인치 슈퍼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플러스이며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질문하는 고객들에게 “갤럭시S2가 또 있다는 기사를 보고 저희도 놀랐습니다.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라며 “세느는 프로젝트명이었고 갤럭시S2가 공식명칭”이라고 답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KT가 아이폰4를 도입한다고 발표한 것은 불과 한 달 전인데, 그 기간에 평균 개발기간이 10개월~1년이 소요되는 스마트폰을 갑자기 내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이에 진짜 갤럭시S2가 아닌 다른 제품을 내놓았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갤럭시S2가 또 나올 수는 없다”고 딱 잘라 답했다.

SKT 관계자도 “이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허구의 내용을 두고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동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삼성뿐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들과도 서로 협력해서 개발하는 것이라 단둘만의 프로젝트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런 논란에 힘이 빠지고 황당한 것은 소비자도 마찬가지.

아이디 kicki*****를 사용하는 블로거는 “과연 이런 기사는 어디까지 믿고 말아야 할지 굉장히 혼돈스럽다”고 밝혔다. 다른 누리꾼들도 “매우 당황스럽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그럴 줄 알았다” “옴니아2, 갤럭시A와 같은 상황이다” “또 속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