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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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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 위자의 저녘7시 구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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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53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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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좀 일찍 마쳐서 집으로 후다닥 도착 카발을 띠리링^^♬
오 나의 초울트라 발컨 허접위자가 나를 반겨주는군요 ㅎㅎ
7시가 다 되어가길래 쟁말고 공훈패말고 뭐가 중헌디 하며 저녘밥도 안쳐묵냐는 마눌님의 말을
뒷전으로 하고 쟁 채널로 입장합니다..오홍~~~~역시나 진입이 널널한 플키 ㅡ.ㅡ:
쟁전에 손가락 워밍업을 하면서 언제든 뛰쳐나갈 야수의 눈빛으로 시작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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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가자 나의 위자야 가 아 자^^.... 달려라...♬
가?......................가라고....?.............가 임마......하단의 빨간불과 함께 초반 멍 때리기 ㅡ.ㅡ:
약간의 랙인가 하면서 뭐 괜찮아 나는 위자야 블링크 대쉬로 얼마든지 따라잡을수있어
하하하는 개뿔 걍 바이크=333333 타고 갑니다...
쟁 좁은길 뿅뿅이~~~ 나에게는 걷는거보다 못한것..ㅡ.ㅡ:
소거를 잡고 있는 우리 아군들과 소가디언 2마리 때리기 동참 이얏.이얏
내 배3의 위력이 어떠냐 하며 아트를 박고 때리는 순간 !!! 적군이 왔어요..
아 온통 빨개요..내가 나를 못움직여요..아 놔
그래도 나 아트한 배3위자야..하며 적군을 신나게 때려볼려고 하는데 2~3대 때리고 바로 본진 소환..컹
이때부터 갈등을 시작합니다..
본진을 지킬것이냐 거점을 가는냐~~~죽느냐 튀는냐 그것이 문제로다..아니야
파티원들에게 단을 퍼랭이를 버프를 줘야해라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며 거점으로 갑니다..
알파에 있는 우리 팟원들 기다리시오 내 그대들에게 가리다....부르릉 바이크타고 갑니다..
브링크아닙니다 바이크입니다..
그러나 알파에는 우리팟원들 말고도 적의 강력한? 아니 걍 빨간색의 적군들과
치열한(?) 접전중~~~~ 이 아니었군요 우리팟은 거의 장렬히 ㅜㅜ사망하거나
일보전진을 위해 적본으로 가셨네요. 배2를 하긴했는데 우짜지?
그래 이 내가 적본으로 가서 우리 아군을 짓밟은 적군을 도륙하리라고 다짐하며 알파를 지나는 순간
~지나가는 나를 이쁜 포블분께서 발을 거시네.. 아놔 이거 참~죽음을 재촉하는 한마리 불나방이군..
음 내가 배2로 당신을 잠재워 주마!!!
...잠....잠재운다고 ..잠 ..야 내위자 그만 땅에서 일어나봐... 야 ...야야
뭔 포블찌르기에 이리 계속 누워있어..야~~야 너 만등에 만랩이야..일어나..
~~~~~~운명하셨읍니다..ㅜㅜ
이미 부활은 없고 거점은 온통 빨갛게 물들어있고 (가을 아니랄까봐..ㅡ.ㅡ:)
이럴순없다 거점이 없으면?..안돼.....부활즉시 가디언 때리기에 필사적으로 달려듭니다..
일명 기차라는걸 타봅니다..그러나 적군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았읍니다..
우리의 길을 방해하다니 가만 놔두지 않겠다 하며 스킬을 써보는데
뜨라는 숫자는 안뜨고 온통 미스에 블럭에 콤보로 때려보니 노란색에 3자리수의 향연..ㅡ.ㅡ:
분명 위자는 범위도 좋고 뎀지도 좋다 했는데?... 뭐야 이 저렴한 뎀지는..ㅡㅡ:
오 ~~배3 쿨이 왔읍니다.,..아자자 너희들은 뒤졋어하며 한계,저항,마력을 때립니다..
여전히 노란 3자리숫자에 미스 블럭에 향연 그러나 필살기라면 너희들을 내 너희들을.....OTL
자빠졌읍니다..안일어납니다..ㅡㅡ: 뒤에서 마눌님이 마우스 뿌서지겠다고 핀잔 줍니다..ㅜㅜ
물건너간 필살기를 때려치우고 걍 다른 가디언 있는데로 갑니다..적군을 박살내겠다던 내 의지는
그렇게 물건너가고 ....가디언은 그래도 몹이라고 뎀지가 좀 박힙니다..
그래 거점쟁인데 뭐..하며 위안을 ..,,,쩝
이 와중에 팟원몇분은 점수 드셨나 재접을 합니다....거점이 없읍니다..
불난곳 두서너개 남았읍니다..시간은 많이 남았읍니다...점수 못드신분이 수두룩 합니다...
그래도 적군이 대기가 많으니 콜드야 나겠어하며 본진 탈환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리운 본진 쪽문으로 가서 배2를 합니다..이야압..................................변시~~인~~쨘...
스킬을 누루고 투쾅 쿠쾅 데미지가 뜨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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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중앙화면에 퍼런색 글자가 콜드...헐~~~~~~~~~~~~~
나가신 울팟원분들 우짜지?..적 대기자들은?..그래도 50분쟁인데..이건 너무하자네..
점수 못먹은 사람 많은데...이런...쩝
콜드낸 유저는 디게 욕먹겠다..ㅋㅋ 별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순간 .....
내 몸은 아직 덜식은 저녘밥상 머리에 앉아 반주를 한잔하고 있군요..ㅎㅎ
이따 10시쟁에서는 적들을 내 알콜카발로 다 쓸어 주겠노라고 다짐하며..
근데 노란색 3자리숫자로 도데체 몇대를 때려야 하는거야?...계산기로 두두려볼까?..ㅜㅜ
옆에서는 나보다 상전이라 생각하는 요키가 한심한듯 쳐다보네요..ㅡ0ㅡ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콜드 제도를 없애주세요...지겨운분들은 언제든 나가고
오래하고 싶은 분은 오래 할 수 있잖아요..좀만 손보면 될꺼 같구만...
모든 유저분들 득하세요.... 파이팅...^^
뎀지좋고? 이동성...뭐..또 뭐,,, 하는 뭐...걍 그러려니 하고 조용히 도닦고 계시는 ,,,
위자 게시판에 몇 글자 끄적이고 갑니다^^
10시쟁의 덜 치열했던 이야기와 헛짓거리 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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