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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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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에 들어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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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78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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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워려를 하다 지치고 힘들어서 정리를 하고,
정말 해보고 싶었던 위자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장비는 기본만 갖추고 그간 모아둔 뽕약들 꺼내들고
시험삼아 던전나들이를 해 봤습니다.
아직 손에 익지않았고 장비도 허접하지만...
답답하네요.
워려 할때 위자분들 아쉬운 말씀들 하시면 배부른 소리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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