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룰루랄라 냉커피 한잔을 타서 컴퓨터앞에 앉읍니다..

오홍 간만에 위자나 함 해볼까하며 180이넘는 위자로 로그인..ㅎㅎ

물론 얼마전 미슬입히고 쟁갔다가 신나게 팅긴 그 위자입니다..^^:

시원하게 시원이나 한판가서 최상슬과 21뎀 팔찌를 먹고오는거야..ㅎㅎ..물론 영자는

날 싫어 하지만 말야 하며..뿅뿅 샥샥 페이드..페이드 하며 던젼을 향해 뛰어갑니다...

여전히 보이는 오토들은 언제나 그자리에..이젠 안보이면 허전할것 같군요..ㅋㅋ

드디어 던전앞에 도착.....아 근데 몹이 던전입구를 떡하니 가리고있군요..ㅡ.ㅡ*

들어갈려고 이리저리 몹피해서 누루는데~~~엥 왠 피가 이리 빠져..?....안되겠다 싶어 일단 몹을 잡고

득템이 기다리고있는 시원으로 진입..

역시 위자는 방어가 문제야라며 생각하며 1보, 2보를 처치후

그 말많고 탈많은 앙겔로에게 돌진..배3으로 변신후 앙겔로와. 아~아주 격렬한(?)전투를 시작합니다..

어느새 나의 위자는 피가 퍽퍽 줄어들며 그와 동시에 나의 등짝에서는 한줄기 땀방울이...

포블이나 블레할때보다 더 바쁜 손놀림으로 스피릿과 하이를 번갈아가며 씁니다..

빨간약은 먹기 바쁘게 빠져나가고,,안나오는 데미지에 미스는 신나게 약올리듯 올라옵니다.

.피흡도 안되게 미스가 뭐이리떠 하며 그래 이정도는 되야 앙겔로지 하는순간

이런!@%*%##&^$&^$!#&^%!&(!&(^#(*!^#)*(!& 이런 젠장 앙겔로의 스파이크에 간당간당하던

내위자가 쓰러집니다..아 쒸벨.....순간 욱합니다....♨

다시 입구에서 손바닥과 갑옷을 두루고 이벤때받은 50짤 방약을 묵고 너이자슥 기둘리라 앙겔로 하며

뛰어갑니다.. 이번에 너에게 피흡이 그나마 잘된다고 하는 배틀2에 무서움을 보여주겠다며

변~~~~~씬...♬ 왠지 멋져보이는 내케릭..ㅎㅎ

근데 내 케릭만 이상한건가요?..피채우기만 바쁘군요...걍 스킬창 안누룬다는거 빼곤...그닥..

앙겔로가 겁을 안 먹는 눈치군요..ㅡ.ㅡ:..리폿보고 눈만 높아져서 들어가는 데미지보며 에~~휴

격렬한 앙겔로의 저항을 뚫고 드디어 앙겔로를 잡아삐맀읍니다..한번 누웠지만 뭐

원거리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위자(?)라는 영자의 말을 믿어봅니다....

다음 두마리 보스 있는 곳으로 가는 도중 알클릭하다 아놔...잔몹에 피달려 죽을뻔합니다..쓰..벌

하지만 안죽읍니다..존심이 있지하며 몹때리며 피흡하고...그래도 좀 너무하단 생각이 ㅡ.ㅡ:...

어쨋든 2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곳에 도착 아자!!!!..여기는 배3으로 두마리 동시에 잡던데하며

배3으로 변신후 필살기로 두마리를 동시에 때리려 앞으로 나갑니다...아자 아자...!@!#$@%@@@$ㅆ^

아놔 내케릭은 해당사항 아닌가 봅니다...ㅜ.ㅜ 또 시체놀이를 하고있군요...제길슨....

부활해서 또 버프하고 죽은곳으로 뛰어가...걍 원래 하던식으로 앞에놈 분노의 배3으로 후려갈기고,

이어서 배2로 뒤에놈까지 처리합니다...에효 단은 이미 앵꼬....아리를 사야되나 강한 유혹에 빠집니다.

물고기방에서 춤추며 최상슬과 21뎀 팔찌득이라는 환상은 사라지고 ..........

원거리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다는데 미스에 피흡도 잘안되고 방도약해 환영가서도 뒷보스들한테도

한번씩 후달리는 생각이들자 은근히 짜증이 좀 납니다....이런 개^#%@&%(^*$&*%^)&)(^))*(%%*$#%

대충 잡템만 나온던젼을 끝내고 냉커피에서 캔맥주로 종목을 바꾸고..아 띠 뭐하지 하고있는데..

에레이 허벌나게 뜨는 미스땜시 피흡도 잘안되는 그까이꺼 미스없는 콤보로 함 해볼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합니다...왜!!!!!!!원거리 강력한 공격(?)케릭이라고들 하니까....

사실 멀리있음 좀 들 맞을까하는 얄팍한 생각에서 입니다...ㅎㅎ

4점을 채우려 환영을갑니다...나름 환영해주는 던전같지만 뒤로가면 피곤합니다....180넘는 케릭인데..

걍 미친듯이 1보부터 콤보로 잡아봅니다..오홍?...잘잡힙니다...배3안하면 죽을줄알았는데..ㅋㅋ

내친김에 2,3,4보 다 콤보로 잡고 저주불러내 이눔 마저 콤보로 잡읍니다...근데 안죽고 잡히네요..

갑자기 겜에 집중이 되면서 오홍 이거 잼나네 합니다..내친김에 막보까지 콤보로 잡읍니다..

최대한 몹과 떨어져서 스킬을 날렸읍니다..막보가 딸피되서는 달려드는군요..열받았나?..ㅎㅎ

배틀안하고 잡는 내 위자를 보며 나름 재미있어하며 만족해 합니다..

그래 난 원거리 케릭이였어하며..ㅋㅋ ............내친김에 시원도 한번 도전합니다...

아까 나를 깔보았던 앙겔로와 콤전을 합니다...까있거 배틀하고 죽나 콤하고 죽나..뭐..

별반차이 있을까하는 순간 헉!!!!!!!!!!!!!!!!!!!!!!!!! 콤보로 안죽고 앙겔로를 잡아버립니다...

이런..무....뭐지 이건?.....하며..두마리 보스가 있는곳으로 갑니다...

랜스가 관통효과가있으니 한번 같이 때려봅니다..어라..됩니다....아싸!!!! 두마리 다때립니다...

배3보다 피도 덜 달립니다...ㅋㅋ....나름 뿌듯해 합니다...뭐 발견한것처럼..

!!!!!!!!!!!!!그래 어둡잖은 배3 저리비켜...난 콤보하는 위자다라면서요..ㅎㅎ..

부주로하는 위자라 배틀해도 발컨이라 잘 죽는지는 몰라도 배틀하고 시체놀이하는것보단

요즘은 환영이나 시원가서는 거의 콤보로 하다 나오게되네요..

뭐..저같은 사람에게는 타임어택은 필요없으니까요..ㅎㅎ..안누우면 장땡^^

한번씩 해보세요..ㅋㅋ..잼납니다..배틀이 판치는 이 어지로운 카발에서 .....

영자보고있나 나 남들 배틀할때 콤보돌리는 종이장 방어 위자다...

나도 배틀하고 들어붙어서 함 해보자...제길슨....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쓰고보니 뭐가 이리 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