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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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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을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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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6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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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는 것은 아니고..
80댐 레그소랑 15확24댐 투구가 케귀, 계귀라..
추가로 14확80댐 칼이랑 7확 뚜껑을 추가로 마련하기가 힘들어서
결국 지금 케릭을 팔아버렸네요
매물 나오는데로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그동안은 부케 포블로 그냥 저냥 놀아야겠네요
좀더 멋진 모습으로 워리어 복귀하는 날까지 기다려주세요^^
참.. 혹시 궁금해하실분들이 있을까봐 그러는데
케릭통재로 180장에 팔았습니다. 200장 생각하고 있었지만 요즘 같은때에 180장도 잘 판것 같아요
그런데 팔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 펫값 30만하고 악세값 40만빼면..(펫이랑 악세는 어떻게 보면 공용이니까요..)
순수가게 워리어 템인.. 15확 뚜껑이랑 칼이랑 케릭이랑 12소증 14작 갑장부 합쳐서..
100장 가격뿐이 안되게 판 결론이 나는데...
이게 참... 조금은 안타깝네요.. 흑흑...
그래도 방어구 14작 띄울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칼도 15작하고..
워리어 템이 정말 많이 하락한거 같아서 한편으론 씁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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