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쟁 가장 핵심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디에서 가장 많은 적이 있는지를 쟁맵 보고
빨리 파악해서 그 지역으로 가서 죽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맞으면서 최대한 때리는게
좋은 방법이지 않다 싶내요.

 어느 정도 피 빠지면 빠져야 하는 게 경험을 통해서 나옵니다. 단 요즘 침묵과 제압 스킬
들이 있어서 힘드내요. ㅎ ㅠㅠ

미쟁은 경험이 젤중요 쟁중..쟁맵은 수시로 계속 확인

해봤는데 도저히 빠저나올수가 없습니다.
무슨 스턴걸리고 포블스킬걸리고 등등 하면 그냥 죽는방법뿐이...
그저 포블한테 걸리면 죽었다 생각하시는게 편하실듯-_-
미쟁의 제왕 포블...
지나가다 보기만해도 도망치는 1인 남김

일단 해당 섭의 쟁 스타일을 잘 보실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통상 중 후반에는 대부분 일정 지역 알파든 오메가든 힘싸움 구도로 가기때문에 초중반에 적이 밀집되는 지점을 잘 찾아내는 것이 마치 야구의 선구안 처럼 1차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워려 혼자서 걸리적 거려봤자 온갖 디버프에 걸려 순삭되기 일수입니다..
같이 마음을 모아 타겟팅을 분산시켜줄 길원이 있다면 보가 효과적으로 쟁을 할 수 있겠죠.. 특히 포실이나 포블의 경우 새실과 광역묶기 등으로 유용하게 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배3의 경우 최대한 안죽도록 욕심을 버리는게 핵심입니다..
한대 더 칠 욕심은 죽게 만들고 이는 결국 배3으로 인해 오래 살아남았을때 먹을 수 있는 점수를 놓치게 하는 장본인이 됩니다..
통상 배3은 배3 쓰고 쿨이 다 돈 이후에 오러 연장으로 투배를 하게되는데 타격은 시너지 전까지는 소수를 때리다가 시너지 모은 후 뭉쳐있는 적을 향해 돌격해서 타격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하실게 뭉쳐있는 적의 규모와 해당 규모 적이 날 타격할때 버틸 수 있는지 여부를 잘 판단해 욕심 부리지 않고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앞의 격수들을 때리는 것보다 격수 뒷라인에서 피채우거나 원거리 딜을 넣는 매직케를 때리면 훨씬 효과를 높일수 있다고 봅니다..
배3 이후에 배2 로 넘어가는데 저는 오러콤을 하기 위한 중간 단게정도로 판단하고 쟁을 하는데 대부분 유저분들은 투배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낫질보다 디시젼과 신스 순으로 적을 타격할 경우 중간에 쿨탐이 돌아오지 않을때 낫질한번에 신스 돌리는 형태로 하면 낫질보다 높은 점수를 드실 수 있습니다..
버서커 때는 솔직히 저도 전사형의 영향으로 콤으로 점수를 점차 더 많이 먹고 있는데 대쉬 페이드콤은 다 사용합니다.. 물론 페이드 콤의 미스타켓팅은 낭설로 들어났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시전속도에 실패하더라도 스킬은 시전 되고 바로 빠질수 있으므로 애용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오스셋 입고 얼마까지 먹을 수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12-3작 시그셋 세팅에 60확 200뎀 60소증 정도 세팅 워려로 1천점까지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오스셋도 7-800까지는 먹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당시 제가 하던 케릭은 저항셋도 없고 그래서 맞는데미지가 훨씬 많았지만 지금은 어택데미지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요즘 쟁에는 저항셋이 필수인 듯 하구요..
최초 배3때 배어를 키면 그 다음 배3 타임 이전 버서커 쓸때 배어가 통상 돌아옵니다.. 콤때 전 배어를 키고 배3 연장때쯤 다시 배어 쿨이 돌아올랑 말랑이므로 그런 쿨탐은 잘 생각하면서 쟁을 하시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갠적으로는 거점에서 가다언만 치는 한이 있어도 승리를 달성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쟁의 재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허접한 글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