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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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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후기.. 워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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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17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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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서울서 밀양까지 어머니 모시고 운전해 다녀 와야 되고.. 무척 피곤은 하지만 많은 워려 분들이 궁금해 하실꺼라 생각 되어 밤에 올릴까 하던 글을 올리고 쉬어야 겠네요 (실은, 100% 확정적인 대답이나 많은 정보를 얻어 오지 못하여서 그 죄로 글을 올린다는;;;)...
나름 퓨리와 블러디 패닉에 대해 어필하고 질문을해서 그부분만;;;
다른 부분은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하였기에 일단 제가 듣고 기억하고 제일 관심사인 낫질, 패닉, 블러디, 퓨리 부분만 올리게 됩니다.
낫질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낫던지기 스킬인 '랜서 드라이브'
그 스킬이 사거리도 좋고 지금의 스턴 효과가 4초던가 5초던가 생겨서 맞은 캐릭이나 몹은 그 효과가 발동 되는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낫질 맛을 본다더군요... 랜서 드라이브의 쿨탐도 조절 기획중이라 했구요
패닉은 기존 버프에 있었던 크뎀저항 30%를 블러디로 옮겨 버렸지만..
패닉 범위 안에 맞은 몹과 캐릭은 침묵에(제 머리 용량 관계로 오래 기억 몬하네요;; 침묵 맞는듯요;;) 걸려서 4~5초 동안 패닉 맞은 대상으로 부터 저항을 받지 않게 된다 하였습니다.
블러디는 아시다시피 패닉에 있던 크뎀저항 30%가 옮겨오고 공력이 360으로 올라갔습니다.
징징데서 인지 아님 원래 계획이였는지.. 블러디에 대한 패널티...
(본섭 기준 방어력 70%... 테섭 기준 방어력 65%)를 다른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계획중이라 했으니 정말, 무척, 오나전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퓨리는 팟던에서 점점 잊혀저 가는 워려라.. 어차피 파티 버프고하니 변화된 크뎀 수치를 살포시 좀 더 올려줬음 하고 어필을 해봤지만... 이부분은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지만 노코멘트 + 미소로 마물 지시더군요;;;
곰(베어)와 고양이(캣츠) 인스턴트이뮤니티 버픠의 조루화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불만이 많고 이렇다할 답을 얻어내진 못했습니다만.. 제 생각엔 그 만큼 좋은 버프 자주 쓰니까 어떻게 보면 딱히 안좋다고라고만 주장 할수 없더라구요;;;
문제는 관계자 분들이 말씀 하시는... 그 수정해야 될 부분이란 것들과 추후에 본섭에 어떻게 패치업 되어 적용 되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던전서도 소외되어 가는 느낌을 받는데다가... 쟁에서도 동급 장비 타캐릭에 비해 특화 된 부분을 그리 못느끼는 1인으로서..
격수는 격수답게 매직캐는 매직캐 답게 밸런스에 좀 더 신경을 써달라고 매번 이분저분 틈날때 마다 칭얼칭얼 댔는데...
그러한 부분것들과 그런것들과 관련된 사소한 변화도 타캐릭 입장에서나 다른 레벨 또는 명등에서는 또 언밸런스다...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이 나오는데다 카발 전체적인 말을 수렴해야 됨으로 본인들도 무척이나 필요성을 느끼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기획 담당 분들과 접할 시간이... 그곳에서 길지가 않아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한점 죄송하지만
누구 못지 않게 베3 이후 워려 상향을 외쳐데는 워려 유저로써.. 어필은 하고 왔고 또 그분들도 이런저런 방향으로 생각을 하시니 조심스레 기대를 해봅니다;;
수고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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