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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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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질포기..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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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92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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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을 탕진하고.. 장비를 팔아서 콩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바로... 내 얘기였슴....ㅠㅠ
어제까지 보이는대로 중코를 사서 막 질러본결과.. 전에 한번 물먹은 이후..
(14까지 다이렉트 갔다가 한방에 훅가서 잠수탄 이후..ㅋ)
12까지는 가더라구요...
오.. 역시 이 칼은 나를 버리지 않는구나.. 요거요거 가겠는데...
라는.. 부푼 희망을 가졌었지만.. 어제 마지막 본 기억에 의하면 제 칼은 "5"인듯..
걍 오늘부터 콩질포기하고 쿨하게.. 되는대로 살랍니다..
이참에 걍 저칼 포기하고 미그소 40 11작이나 살까싶기도하고...
어쨌든 콩질 이제 끝...!!
오늘부터는 인벤에 알츠좀 모이겠군요...
(한동안 콩질에 미쳐서 미쟁참가할돈이랑 기어살돈도 바닥날 지경..)
P.S
과도한 콩질은 육체적,정신적으로 치명적인 데미지를 남깁니다..
조심하세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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