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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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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강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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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8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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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짝?! 워리어를 했던 엘지트윈스 입니다.
이 좋은걸 왜 이리 늦게 시작했나 싶네요. 딱 제 스타일의 클래스 였는데...
둘째아이를 출산해서 이제 카발과 안녕을 고하려 합니다..^^;;
야구시즌이라 접는거 아닙니다~;;; (뭐...겸사겸사 일수도 있구용 `ㅡ`;)
미련이 남을것 같아 악세, 바이크, 펫등등을 후딱 처분해 버렸네요.
음지에서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계신 워리어 유저님들
이제 양지로 나오실때입니다..ㅋㅋ 언젠간 워려온라인이 될 그날을 기약하며
화이팅 해요~ㅋㅋ
이 글을 읽으신 모든분들 득 많이 되시고, 지르는것 마다 다 뜨게 될것이며,
가는던전마다 반지가 쏟아질지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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