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이템 팔고 사는데 정해진 가격은 없다지만 파는사람이 그리 팔겠다는데 감내놔라 배내놔라 할순 없으니..

보편적인 거래 가격을 찾아서 사서쓰는 방법뿐이죠.(악세가 대표적)


검색을 한다한들 글 삭제 /수정으로 인해 최근거래가 알수없는 경우도있기야 하지만요.

물론 전 간혹 대충 세팅해놓고 파는 캐릭 / 이상한템 고가에 내놓는거 보면 한탕 하려나 보다 하고 넘깁니다.

제 경험으로 보자면 늘 거래는 타이밍인것 같아요.
중급 퍼펙트 코어로 예를 보면 1주일 전에 2억에 몇개씩 급매물로 파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랬지만 단 몇 일만에 위탁가격이 5억 이상으로
급등하기도 했고요.

저도 양손검 디바인이 매물이 없어서 위탁에 봉인되 있는
양손검 파시는 분께 사정사정해서
디바인만 좀 비싸게 드리고 샀었는데요. 디바인을 막상 구입하니까
몇일안에 싸게 매물이 몇개 위탁에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뭐든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물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싸게 사면 좋겠지만
매물이 아예 없는 경우라면 비싸게 살수 밖에 없죠. 그래도 이왕에 샀다면
속쓰린 마음 겔포스(?)로 달래고 다음에 득할것만 생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