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신던 고정멤버가 있거나 혹은 신던을 갈 경우도 있다면 [공률]을 배우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방]을 배웠다가 위의 경우가 도래할 때는 [공률]로 바꾸겠습니다.

[피통] 대신에 다른걸 배우고, 뭔가 이득이 생길거란 기대감보다 손해만 없으면 반은 성공이고, 그 후 살을 덧붙여 효과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 [피통]은 1차원적인 기반이라 한다면 [공률] [신방] 이런건 보다 고차원적인 능력이라고 봅니다.

피통은 자신의 플레이유형 및 즐기는 컨텐츠에따라 기본적인 양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 피통이 충족되면 다른 곳을 업글하는 것이죠.
좀더 깊게 말하면 강화스킬의 변경으로 직접적인 효과를 보기보다, 차후 효과를 보기위해 기반을 잡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는 신던을 목표로 기반을 잡겠다는 것이죠.
강화스킬 변경만으로 효과를 볼 수가 없으니 기반을 미리 잡고, 후에 효과를 볼만한 데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