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케로 포블을 하고 있지만
포블이란 케릭이 손이 참 많이 갑니다..;

일단 보조느낌으로 많이 다니셔야 될거에요~

미쟁은 적군을 더 많이 쓰러트리는 시스템은 맞으나
그거보다 중요한게 거점을 점령해야 됩니다.(땅따먹기ㅋ)

포블은 눈치와 센스가 좋아야 되는 케릭중 하난데요

하드럭 로워디펜스 에너베이션은 가디언을 치고 잇을때
아군이 빨리 잡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주위에 적군이 있다면 적부터
발부터 묶고 하드럭 로워디펜스를 써주세요.

때에 따라서 적국이 뭉쳐 있다 싶으면 필드 오브 에너베이션(단체 랩따)과
마나 프리즈, 아트 오브 커스(주로 저항이 높은 인도자에게 넣어주면 좋습니다.),
단체 묶기(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저는 보통 한명 묶는거만 씁니다.)를
시전해주시면 좋아요.

자신의 화력이 안되더라도 주위에 아군이 잡을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게 포블이거든요.

당장 님 화력이 안되도 대미지가 되는 분들과 뭉쳐 다니세요

그리고 앞에서 나서서 하는게 아니고 격수 케릭이 앞에서 싸울때
뒤에서 디버프로 보조 한다는 식으로 다니세요.

저는 콤은 보통 안하는 편이고
가디언 때릴때만 콤보를 합니다.

 아군과 적군이 싸우고 있을땐 보통 뒤에서
노콤으로 때리다가 빠지거나 다시 디버프를
넣어줄수 있게 해야 됩니다.
(저는 노콤으로 견제시
원거리이며 다운속성이 있는 씰오브댐네이션을 주로 쓰고
멀리 도망가는 적이 피를 못채우게 퀘이크를 쓰면 견제 합니다.)

포블이 손이 제일 많이 가지만
스릴 있는 매력있는 케릭이라고 생각해요.

참 써드릴 말이 많은 케릭이지만 상황상황마다 해야 될 움직임은
님이 직접 해보면서 파악 하셔야 제일 좋습니다.

저도 포블 한지도 얼마 안됏고
부케로 돌리는중이라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ㅎㅎ

확실한건 포블은 화력이 안되도
아군의 힘을 극대화 시키는 케릭이라는 점입니다.

자기 힘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강한 케릭터들을 견제 해줄수 있는
매력있는 케릭이라고 생각되네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일단 미쟁을 많이 참여해봐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할거같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