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런상황에선 그냥 말하죠 아 님이 잘하시는거같아서 안묶으면 안될꺼같아서요
물론 누군지는모르고 그  상황에서 눈에띈다고 ㅋ

그게 안먹힐때도 많아요 ㅎㅎ. 더 따지고 드는분들도 계시죠 ㅎㅎ

말은이렇게하지만 짜증나면 한명찍고 할떄도잇엇죠 이길라고 작정하고 적인도자 따라다닌적도잇고 ㅋ

ㅎ 전 상대방 번호가 뭔지도 잘 모르는 1인
뭐 하다보면 묶고 묶이고하는거라서....
어느순간부터 쟁에서 포블은 점사 1순위가 되버려서리 이제는 그려려니합니다만
가끔은 뚜껑에 스팀돌때가....ㅎㅎ
특히 딸피로 도망갈때 죽는거야 어쩔수없지만 죽여놓고 액션은 삼가를 해주었으면하네요
쟁은 쟁일뿐인데 무슨 억한감정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쟁은 쟁일뿐이에요 ㅎ

그쵸 쟁은 쟁일 뿐인데... 도발성 액션은 자제해주는게 좋은데 그걸 당연시 여기는 분들도 계시니... 저도 쟁에서 아는분 만나면 가끔 액션합니다. /인사 ㅎㅎㅎㅎ

길드 포블형 캐릭으로 한 번씩 쟁뜁니다..

같은 포블분들이 야속하게 느껴질 정도로 묶으시더군요. 판당 기본 30회~40회 정도 묶입니다

그냥 제 느낌이지만, 포블을 최근에 시작하거나 부캐로 하시는 분들이 같은 포블을 심하게

집중견제하거나 묶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군요. 제 주위를 살펴도 어느 정도 그런듯 하고..

오래 포블을 해오신 분들 쪽이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묶기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제가 그런 부분에 약간의 반감? 같은게 있어선지 몰라도, 포블로 쟁할 땐 개인묶기를 자제하게 되네요...

묶기에 질려서인지 하긴 요즘은 쟁자체를 잘 안하기도 하네요..ㅎㅎ

역시 캐리어님은 잘알고 계시는듯 디법자체를 난사하는 분들보면 처음 시작하신분들이나 부케이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같은 포블이 보기에도 좋지 않죠.

전체 묶기에 묶기는 거는 그렇다 쳐도 포블 둘한테 개인묶기 두번 연타 들어올때나 포블하나 잡겠다고 전체묶기까지 3연타 들어오면 뚜껑 열리기는 하지만 뭐 죽어서 부활하면 되니 상관은 없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단일묶기는 딸피때 생존용이기 때문에 아끼게 되더라구요.

꼭그런사람들이있죠~

자기가무슨대단한사람인양 귓하는인간들

그냥무시가최고에용~

다들 자기 케릭에 애착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발이 매니아 게임이다보니 건너건너 아는 사이인지라 아이디를 밝힌 상황에서는 그냥 막 무시할 수는 없게 되더라구요. 상대방도 얼마나 갑갑하면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

지나가는 워려가 글남김니다,,,  저두 쟁에서 많이묶이는편이긴한데 언젠가 흰달님이

쓰신글을보고 포블님들에대한 원망이랄까,,ㅎㅎ 그런게 다 없서졌서요,,

저두 부켈포블을 해봣고 제본케가 포블이래도 아마 님처럼 햇을거구요,,

적응하고 나름에 방법을 터득해서 이겨내던지,, 아님 땔치우고 같이 포블해서 묶던지,,

인거같습니다 ㅋㅋ  케릭에 특성대로 겜하는건데 그걸 뭐라할순 없는거겟죠,,^^

헤임달님 알데 생활은 즐거우신가요? 그때 바로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ㅎㅎ 저두 이런 경우 마니 당해봤죠  누군지도 모르는데.. 왜 묶냐..등등

뮤턴 사이드 같은데가서 계속 웃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혼자자 뭐라고 하는 분도 있죠.

뭐라하는지 보이지도 않는데도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쩡이님처럼 그런말하면 그냥 무시합니다 진짜이게 최고 욕하고 하면 바로

챗창 저장 영자에게 ㄱㄱ

참 저도 요즘은 쟁 잘안가는데 쟁가면 한 30번은 기본 묶이는 거 같아요..

챗창 저장 ㄱㄱㄱ는 하게 되는데 영자에게 ㄱㄱㄱ는 아직 해본적 없군요. ㅎㅎ

포블은 묶는재미로 쟁하는건 아닌가요?
전 포블이지만 딸피로 도망가는 위자 묶는 재미로 하는데요..
물론 적 인도자를 제외하고 특별히 찍어서 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보통 쿨되는데로 묶는편인데 이상하게 자꾸 한분이 계속 묶이는 경우있네요;;

음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포블이 스킬을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상대 팟의 움직임을 둔화시킬수 있고 전체 화력을 약화시켜서 순간적으로 쟁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고 한팟정도는 가볍게 쓸어버리는 케릭을 후퇴하게 만들 수도 있고 스킬 한번 쓸 때마다 어느곳에 쓸지 어떻게 쓸지 결정하면서 아무도 몰라주지만 제가 원하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것 자체가 즐거움인듯 합니다.

이런 식의 상황이 계속 벌어지게 되면 당하는 쪽도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악순환의 고리가 되어 해당서버의 미쟁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클거예요.  좀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야 할텐데,

약간 이야기가 새는 듯 하지만 제 생각엔 마치 AOS 게임을 하는 것처럼 너무 '킬'에

집착하는 풍조가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적의 생명을(비록 게임 내에서라도)빼앗고 말겠다는 심리때문에 쟁풍토가

삭막해지고, 견제와 스토킹이 난무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게 되었다고 보네요...

차라리 총게임이나 lol같은 AOS 게임을 한 판 뛰는게 그런 재미를 더 찾을 수 있을 텐데

싶기도 하구요 ㅎ

게임 내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의 남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푸는 게임에서 되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적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이 넘 길어졌네요 ㅎ

심오한 말씀이군요. ^^ 어차피 쟁이 있는 게임에서 서로 감정이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도가 지나치게 될 경우 감정 싸움이 벌어지게 되죠. 요즘은 그정도로 심하게 감정싸움 하는 서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캐리어님도 잘 아시다 싶이 이런 어려움이 있으니 너무 개인적인 감정으로 몰 필요까진 없을 것 같다라는 거죠.

캐리어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도 맞습니다. 악의적으로 남용하면서 그것으로 즐거움을 얻는 분들이 계시다면 분위기는 험악하게 되겠죠.

하지만 카발이 제법 오래된 게임이고 미쟁맵이 단순한것 빼곤 어느정도 미쟁내 규칙은 잘 지켜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견제는 피할수 없는 상황이고 그걸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쟁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니 손발맞는 파티원들과 그런 재미를 찾아가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 같습니다.

물론 캐리어님 말씀처럼 되지 않도록 서로가 노력해야겠습니다. ^^ 쟁은 쟁이고 겜은 겜일 뿐. 겜내에서 원수같던 사람도 술한잔에 십년지기(?) 친구처럼 될수 있는것도 현실인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잔아요 ㅎㅎ

역시 너무 삼천포로 빠진 듯 합니다.. ㅎㅎ

본문에서 말씀하셨던 부분도 저희 길원들이 겪었던 걸 마을에서

직접 목격한 터라, 잘 알고 있습니다 ㅎ

묶임을 당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좀 덜 느껴야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특히 같은 포블직업을 하면서 묶이는 상황에선 더욱이요.. ㅎ;

왜 내가찔리지 나보구 하는소리 같잔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