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군가 표현 하신 말이 유명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포블은 미션쟁에서는 영웅이 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지독하게 뇌리에 남길 악동이 되는 건 가능합니다.

포블을 선택 하셨다는 것은 쟁에서든 던전에서는 스릴 넘치게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컨트럴 하셔야 합니다.

죽으면 어쩔수 없지만 극한의 컨트럴로 딸피가 될지언정 상대방을 쓰러트렸을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못합니다. 디버프와 쟁에 특성화 된 케릭인만큼 디버프를 적재 적소에

써주는 것이 포블의 역활이며, 방어력이 약한 특성상 포블은 SP기어를 항상 충분이

들고 다니면서 오러를 남발해 주셔야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오스보다 테라셋이 동일한 요구 스텟에 좀더 나은 방어력을

확보 할 수 있기에 좋긴 하지만 케릭 귀속이라 되팔기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또한, 만렙까지 미스릴 7소증셋이나 시그 14증폭셋으로 교체 전까지는 쓸만한

장비라는 점에서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오스셋으로 방어력의 한계를

느끼고 테라셋으로 잘 돌아 다니니깐요 아프긴 하지만, 부족한 점은 컨으로 극복

중입니다.

친구분이 말씀하신 3증폭 미스릴셋 방어력은 만족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지능 스텟 낭비에서 오는 공력의 하락은 면키 어려울 것이며, 말이 4소증이지

모이면 12소증이 되고, 지능 스텟 하락에서 오는 공력 하락까지 포함하면 데미지의

감소로 인해서, 사냥시 답답한 점을 느끼실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미스릴입니다.

콩질 비용이 장난 아니라는 거지요.

다행이 지금 이벤트 중인데 12증폭 테라셋을 줍니다.

장기적으로 한번 노려 보시는게 어떨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