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레를 키우다..~ 포블의 간지와 다이나믹함에 반해서...

포블을 키운지만 어언 3년이 넘네용 ㅎㅎ

오.. 포블만 3년..  대단 하세요~~

저는 포블을 선택한이유는

가장끌렸던클래스이기도했었고

해보고싶었던클래스여서 였습니다

서버선택은 아는동생때문에

비너스에서 포블하다가 접고

쥬피터로 이사가자해서 비너스에서했던 포블은접고

(그땐 섭이동같은건생각도안해봤던시절이라..)

쥬피터에서 새로포블을 키우다가

아는동생이 접고

저혼자 열심히 포블을 키우다가

하도 쥬섭에 오래있다보니 질린감도있어서

마르스로 오게되었습니다 ..

아.. 질려서 마르스로.. ^^ㅣ ㅎ

사연이 많으시군요.. 같이하는동생은접고.. 접고..접고.. ㅎ

레오섭 초기 시작      아처-블레-포실-워려-위자-포블순으로 갈아타며....

ㅎㅎㅎㅎ;;;



전부... 길드에 클래스가 부족해서요.... ㅡㅠㅡ;; 푸학~

자신의 성격과도 잘맞으면 좋겠조.

개인적으로 전 워려가 제 성격에 딱 이였네요...

많은 케릭을 하셧군요..

희생 정신으로 포블을. ^%^

ㅎㅎ 저도 비너스 서버에서 178 포블을 키우고 있습니당...

처음에 블레를 키우다가 멋도 모르고 친구가 케릭을 접는 다고 해서 시작하게
된게 포블입니다 ㅋ 그떄 당시 진짜 1% 귀족이라고 알려졋던걸 저는
암것도 모르고 시작햇었죠 ㅋ

그냥 재밋었습니다 ㅎㅎ 포블 디버프고 방어가 약하고 머고 간에 그냥
스킬 화려하다는거 하나에 끌려서 시작했던거 같네요 ㅎㅎ

ㅎㅎ 친구케릭을... ㅎㅎ

비너스..  저희 만나서 퓨리 표션이라도 한잔 하면서

담화를 나눌까요? ㅎㅎ "서애공주" 입니다 귓 부탁 드려요. ㅎ

저도 길드에 포블클래스가 없어서 했는데

어느새 포블이 많아지더라는...

ㅋㅋ 길드에없어서.. 디법이 중요하죠. ㅎ

포블도 이덴 1% 귀족이 아니라능. ㅎ

포블은 예전에 블레를 키우다가 길드에 아는분이 스킬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멋있어
보여서 이번에 다시 시작하면서 키우게 됐구요
서버는 일단 사람많은 곳이 좀 안정적이라 고르게 됐는데요(머큐리)
템값이 너무 비싸네요ㅡㅡ 먹어서 벌지도 못하는데 ㅠㅠ

아 머큐리 시군요. ^^  스킬의 화려함. ^^ ㅎ

2006년도인가? 그떄 tv게임채널에서 카발 동영상에서
블레이더가 헤싱댄스 쓰는거 보고 '우와 쾌속쌍검!' 이렇게 반해가지고..
하려고 했으나 그떄는 좀 어렸었고 컴퓨터가 워낙 좋지 않아서 하지 못했죠..
시간이 흘러...
2011년도에 컴퓨터를 드디어!!! 바꾸고...
나도 3D게임이라는걸 해봐야겠다고 결심을하고 블레이더에 뛰어들었죠...
(그전에 컴퓨터가 상당히 안좋아서 3D는 커녕 메이플도 렉투성이였었죠..)

그러나 왠걸... 헤싱댄스를 뺴고는 쾌속쌍검은 개뿔...
내가 블레이더를 접는데 박차를 가해준 블레이드 크라이의 이펙트..
마치 어렸을떄 마법소녀물에서나 나올법한 화려한 터닝...(이펙트에 상당히 민감해요.)
뒤에 남아있는 스킬들도 제 취향의 블레이더랑 괴리가 있는 스킬들이었죠...

그렇다면 선택은 포블이었죠.. 다른클레스는 별 매력을 못느꼈고..
블레이더 할때도 포블할껄.. 하고 후회하면서 플레이를 했거든요..
그리고 저의 아주 고약한 면은 남들은 강한케릭터 따라다니는데..
저는 오히려 비주류 케릭터를 쫒아 다니는 스타일이라.. (1%귀족)

그러나 요즘 포스아쳐의 권총도 멋있어 보이네요..

머큐리를 택하게 된것은 그냥 이름에 삘이 꼿혀서...
쓰고 나니까 별 쓸데없는데 열을 올려서 쓴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블레이드가 처음에 칼질이 멋져서 하시긴하죠 .ㅎ

전.. 동영상 때문에 포블을 하게 되어 .ㅎㅎ

지금도 열심히하고 있죠. ㅎ

오픈베타 시절에 라그나로크 하고 있던 절 친구가 꼬셔서 서버 목록도 못보고 쥬피터섭 정착.

카발도 아니고 그전 게임인 라그나로크에서 개인적으로 멋있어했던 크루세이더(방패 특화 캐릭)의 영향으로 포실 선택.

방패특화는 개뿔, 팔에 방패달고 캐논만 주구장창 쏨;;

친구 먼저 접고 동영상에서 본 포블간지에 혼자 포블 육성.

랭작만 하다 접음(당시 평타랭작)

약 3주전, 카발꼬신 친구랑 같이 하던 던파를 막장캐쉬템 등장으로 접고 같이 귀환.

돌아오면서 다시 본 동영상에 고민없이 다시 포블선택.



결론은 동영상 때문이예요...

동영상. ㅎ  동영상이  참..

오른쪽 아래 작을글귀로. 실제 게임영상입니다.. 이러죠..

쳇. ㅎ

카발 60만렙 시절에 블레이더를 했었습니다.

70렙으로 조정되고 다시 블레이더 쭉 키웠습니다.

100렙까지 바뀌더라구요 또 키웠습니다.

편입하였습니다.

카발을 접었습니다.

1년 정도 쉬다가 다시 카발에 손이 갔습니다.

신섭(드라코)가 나왔단 소식을 알집으로 접해서 다시 하게 된게

자주 가던 피씨방에서 친구들과 하게 되는데, 각자 다른 클래스를 키우기로 하고

제가 마지막 선택지로 정하는데, 최후에 남은게 포블이였습니다.

한달간 랭크작 하는데 욕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블레 워리어 포실 아처 위자 하는 사람들은 한쪽만 랭작 위주로 하고 나머진 천천히

올리는데,

전? 포블입니다. 버프가? 네 매직에 있습니다.

포실도 마찬가지 아니냐구요?

포실은 그나마 주요 스킬 랭크가 낮아서 금방입니다.

포블은 라이트닝 소드 땜에 피터지게 랭작 했습니다.

50렙에 쌍트렌 찍었습니다.

랭작하면서 모인 템 정리하니 오스 7소증셋에 20뎀 오카 20뎀 라피 오브 맞춰서

하루만에 100렙 찍고 다음날 120렙 찍고 그 다음날 130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방 망1 혼자 가서 쓸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미쟁이란곳에 참여하였습니다.

레벨 상관 없이 100:100으로 붙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친구들과 같이 하기땜에 한다는 심정으로 하던 케릭이였습니다.

그런데, 1:1로 적 만나면 4종 디버프(발묵고,방하락,마나,하드럭) 먹입니다.

콤 시작 합니다. 상대방은 정신 못차리고 일어나지 못하고 눕습니다.

그 때부터 포블에 애착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지포(지능 포실), 민포(민첩포실)이 한창 대세였습니다.

알박고 캐논질 하면 완전 시즈 탱크가 연상 됩니다.

그런데 포블에겐 피 지속 감소 스킬이 있습니다.

다들 더미라고 피하는 케릭 피 지속 감소로 눕혔습니다.

우리편들이 우러러 보더라구요.

그때부터 열심히 해서,

올 7소증 셋을 맞췄습니다.

7작 7소증 미카 미오/방어구는 7소증 오스셋

신섭이라서 그 이상은 무리였지만, 잘 놀았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접게 되었고

최근에 다시 하지만,

암튼 포블은 각종 디버프로 상대방을 괴롭히고 더미 치듯이 콤 먹여서 눕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래서 복귀할때 아무 고민없이 포블을 하게 된겁니다.

결정타는 카발 홈피 매인에 포블 미쟁 동영상의 화려한 컨트럴 때문이죠.

동영상이..  동영상이..  포블로 이끄는군요. ^^ 하하. 6


저보다도 먼저 카발을 하셧네요. 전 70 만렙때 했었는데.. ㅎ

쥬피터 에서요 .ㅎ 마주 쳤었을 수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