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 853
|
어제 : 1,634 |
| 최대 : 13,859 |
전체 : 12,147,223 |
|
|
작성일 : 13-06-28 22:41
|
카발 복귀 하자마자
|
 |
 조회 : 699  추천 : 0
|
떠나시는 분들이 있지만 곧 다시 복귀하시길 바라며..
저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면서 서너덜 쉬다가 다시 복귀했네요.
다시 새로운 맘으로 열심히 달려보려고 했건만,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타던중 애들이 갑자기 뛰어드는 바람에
피하다 우당탕 손목 골절 깁스 신세네요.
카발 접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렇게 왼손으로 신세 한탄중이네요.
참 웃긴건 우당탕 넘어지는 순간에도 아끼는 자전거 흠집나면 안된단 생각에
자전거 보호하듯 안고서 자전거 밑에 쓰러졌네요.
어쩜 이리도 미련한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