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작으로도 충분한곳만 가신다면 가격대비해서 나쁘지 않죠.

본인이 즐거움을 느끼면 된거라고 생각해요.

소위 말해 서민템을 사용하는 유저이든, 지존템을 사용하는 유저이든

다들 본인 만족을위해, 혹은 본인이 성취감을 느끼고, 재미를 느끼고,

여가시간을 보내기위해 하는게 게임이잖아요.

본인이 만족한다는 전제조건하에 인챈트 숫자나 장비의 등급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나 던전의 큰득을 한번해서 쪼금씩 올려가고 용돈벌이도 된다면

금상첨화겠죠..^^

맞는 말씀 입니다.

이제 시2  솔플이 가능 해졌습니다ㅎㅎ

저도 거의 무자본으로 시작한 카발이 벌써 9년째입니다.

쟁가면 많이 뚜드려 맞고 짜증이 나기도 했죠. 근데 온라인 게임이란게 하나하나씩 맞춰가

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저도 지존 장비는 아니지만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맞출게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알츠 벌어 장비 하나씩 맞추니 재미는 두배가 되더군요. 캐릭도 첨부터 키

운거라 애정도 더 가구요 캐릭어 지금 호킹이 내캐릭터는 9살이라 뿌듯합니다. ㅎㅎ

강화도 내손으로 11작~15작 만드니 사는거보다 성취감도 2배가 되더군요.. 무자본도 할

수 있습니다. 큰욕심없이 짬나는 시간에 꾸준히 하다보니 알츠도 모이고 그걸로 장비 맞추

고 ㅎ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못가는 던전이 없을 정도로 강해진 캐릭을 보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