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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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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스팅 패시브화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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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6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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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태섭 패치 보셨죠?
아처 패시브화 된 버프가 총 3종입니다..
쓰러스팅(넉백 추가), 아트오브힐링(힐량 110%), 이글아이(공율증가, 사거리+1)
근데 이중에 쓰러스팅 이건 패시브화 시킨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현재 아처분들 중 쓰러스팅 이건 쟁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배우고
일반 던전이나 사냥을 좋아하시는 분은 배우지 않거나 배웠어도 던전 및 필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분이 대부분 이라고 봅니다
또한 던전이나 사냥을 하시는 분 중에서도 스턴안먹는 몹 중 다운, 넉백은 적용되는
몹한테는 또 좋은 면이 있어서 키는 분도 있겠죠
말 그대로 상황에 따라 키고 끌수 있는 버프였었죠
근데 이거 패시브화 되면서 무조건 배우거나 or 안배우거나 해야 하는데
안배우자니 쟁에서 그나마 넉백 한번이라도 더 먹히게 하기 위해선 찍고 싶고
배우자니 사냥할때 몹이 죄다 ㅃ2ㅃ2 되버려서.. 짜증나고
파티플 할때도 몹 죄다 흩으러 트려서 미안하고 (모 배틀만 해서 콤사냥은 잘 안한다 쳐도)
아 이거 배워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쟁 갈땐 찍고, 다시 지울수도 없고
패시브화가 마냥 좋기만 한건 아니네요
(다만 이글아이, 아트오브 힐링 패시브화는 좋네요.. 특히 아트오브힐링은 3분 딜때마다
키기 무지 귀찮았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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