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1작까진 무조건 생콩을 씁니다 물론 인핸서를 써본 경험도 있긴하구요

1. +1 의 확률 상승보다는 -2 가 될 확률을 낮춰주는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인핸서를 몇번 써본결과 떨어질경우 거의 -1만 되더군요 -2는 아직까진 못봤습니다

퍼펙트코어를 제외하고 실패시 안떨어지는 확률은 없습니다 무조건 떨어져요

3. 1번이랑 거의 같은답이 나올거같네요 성공확률은 크게 차이없고 다만 떨어질 경우에 -2가 될 확률만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전 그냥 11작정도까진 생콩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인핸썼다가 실패하면 돈낭비라 ;;

저는 9작까지 1억쇼부 보거던요. 그런데 11작은 5억은 준비해야할까요?
그럼 부위당 퍼펙트하게 간다해도 9억정도에 11작이 탄생돼는건데..ㅎㅎ
지금 욕심을 조금 낼리고 하거든요. ㅎㅎ 2억씩 올인핸으로 쇼부볼라구요

전 콩질을 하다보니까 ...

될템은 던전에서 줏은 콩으로 그자리에서 질러도 뜨는게 있고

안될템은 몇억을 발라도 떨어지거나 제자리걸음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

콩질을 포함한 카발의 확률이라는게 워낙 거지같아서 솔직히 운이라고밖엔 말씀 못드리겠네요 ㅋㅋ

인핸서를 쓰고 안쓰고는 불네님 선택이니까 제가 이렇다저렇다 말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ㅎㅎ

다만 인핸서를 쓰면 강화 성공확률을 올려주기보다는 실패시 -2가 될 확률을 줄여주는거다 하는것만 아시면 되요 ㅎㅎ

정말 인핸서가 실패시안떨어지게만 해준다면 이스트 돈방석에 앉았을텐데 말이죠 ㅡ,ㅡ
아무튼 답변고워요. 인핸은 보류좀해봐야할것도 같네요.
10짝에서 써보는걸로 해야겠네요.
생콩질아무생각없이 질러대면 절대루 안뜬다는걸 경험해봐서요.

사람이 이래서 욕심이 ㅎㅎ 7까지 100% 보니깐 9가고 그담이 또 ~~~
요즘 베틀싸움이라서 뎀과 확을 선호해서 공방신경안쓰는것 같던데요.
그래도 11작은 기본적으로 해놓구선 놀아보구싶내요.

네 요즘은 거의다 11작은 만들어서 쓰죵 ㅎㅎ 그래도 이왕이면 고강화 ㅋㅋ

저두 제 무기방어구는 직접 다 11까지 띄웠고 생콩으로만 했는데 ㄷㄷ

배3이 추공이 워낙높아서 무기강화수치를 많이 커버하긴 하는데

전 배2도 많이 쓰는편이라 어느정도 공력은 받쳐줘야겠더라구요 ㅠ

그래서 무기만큼은 곧죽어도 미슬씁니다 ㅋㅋ ;;

콩질은 먼저 절대적 운빨입니다.

재물이 어쩌고 하시는데 그건 재물에 했다가 실패많이 했으니 본템은 된다는

의지가 되기 때문인거고요,물론 그때그때 잘 맞을순있겠죠

인핸서는 성공확률을 높여주고 -2하락을 방지시켜주는 아이템이 맞습니다.

템에따라 9부터 쓰기도 하고 12이후부터 쓰게 되는 경우도 있죠.

강화는 15작 그날당일 바로 할게 아니고 11작정도만 하실거면 9-10에 인핸서하는게

차라리 싸다고 봅니다. (최소비용으로 성공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강화 목표가 굉장히 중요한 작용을 하죠. 사실 처음부터 15작갈거라고 하면 너무 먼얘기

라서 12작을 해도 무덤덤하지만 11작을 하게되면 마음고생을 덜(?)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9작부터 인핸서를 바르게 되면 15까지 되는걸 못봤습니다.

12작까지 생콩후 나머지 3작을 3-4일에 한번씩 인핸서로 해서 15작되는경우가 많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자기 생각 합리화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6작을 인핸서로 의지하니

불안감에 따른거라고도 볼 수있습니다.

글이 좀 두서가 안맞고 이상한 얘기가 많지만,제가 15작을 5개 해본 결과의

느낌을 말씀드리는거라고 생각하세요 ㅠㅠ

참고로 부츠는 너무 안떠서 사버렸습니다 ㅡ.ㅡ

얼마전에 바이크까지 하고 나서 콩질에서 해방되었습니다.너무 후련합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누구보다축복받은(15작10개성공) 이 호칭이 가끔 너무 땡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