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인기있는 직업이라는 ^^;;

쓸만한 매물은 나오는 족족 사가니까요 ~ ^^;;

통은 필요없고 각개로 필요한 것만 골라 사고 싶은데 ㅎㅎ

원하는게 없네요 ㅎㅎ

장터 모니터링을 좀 하셔야할거에요..

그러다 보면 좋은 매물이 나오는경우도 있어서요

저도 살거는 없지만 매일 눈팅합니다.. ㅎㅎ

3일째 눈 뻘개지도록 보고 있어요..

13증 미스틱이나 15증 시그셋 자체가 증발했네요..

괜찬다 싶으면 비싸고 싸다 싶으면 맘에 안들고 과감히 지르세요 ㅎㅎ
만등에 템반 각반 적중 50이면 사던데요 ㅎ

과감히 지르고 싶은데..

자꾸 빈틈이 보여서 ㅎㅎ

비싸더라도 깔끔한걸로 구하고 싶네요..

정리전에 현아님 구하시는거 다 팔고있었눈데ㅎㅎ
각개로 다 털렸네요 ㅎ

매물이 없다보니 자꾸 더 비싼템들로 맞추고 있네요..

기존에 생각한 투자금액 2배가 넘을듯 싶어요..

욕심이 끝이 없더라구요 저도 열장만할까 했다가

자꾸 솔플욕심 상위던전 이러다보니 몇백 들어가더라구요 ㅜㅜ

제가 게임접기전에 정리한돈 이래저래 쓰고 100장 남은걸로

슬슬 시간날때 던전이나 돌자는 생각에 포실을 시작했습니다.

186짜리 케릭있던거에 이것저것 템을 채우려다가

(렙업은 언제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190렙 20등 케릭을 샀습니다.

뚜껑과 부츠가 끼워있더군요. 무기와 다른 방어구는 빌려입고 시작했습니다.

악세도 맞추기전 스킬도 한번 써보지 않은상태에서 우연한 기회에 망3을 가게됐고...

고정포실이 빠진상황이라 감사하게도 매일 불러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매일 갔습니다. 민폐가 되지 않으려 이것저것 사다보니 이미 200장...

템반을 먹고 정산받은돈으로 뭘 살려고 보니 맘에드는템 사는데 돈이 조금 모잘라서

보테다보니 300장 400장...

서버통합이 되고 팟원분들이 다 떠나고...홀로남아 망3 팟을 짜려다보니

화력이 답답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500장.....여기까지 왔는데

각성던전도 솔플 해봐야지....700장

파엘은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비행기랑 탱크는 왜이리 많지?

저거 다 잡아먹어야겠다...1000장...1100장...1200장...;;;

원래 생각했던 금액의 10배이상 불어났네요 ;; 다 그런가봅니다 ;;

ㅎㅎ 다시 돌아와서 그 짓을 반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요

지금이야 리폿이 있어 직거래 많이 하지.. 예전엔 다 베이였음

캐릭 두세번 갈아타면 판매금액 2천ㅋㅋ

어차피 템은 팔립니다 앞으로 5년 정돈 무리 없음

렌탈비 낸다 생각하고 능력에 맞게끔만 현질해서 즐기면 아무문제 없죠

근데 게임중 작질같은거 해서 돈날림.. 렌탈개념에서 벗어나면 접속하는 순간이

지옥이고 스트레스..

콩농사 짓는다 생각하고..어차피 나중에 남이 도로 쓸것들..

무리없이 사와서 생활에 피해없이 최대한 즐기고..

다른게 꽂히면 털고 다른거 하다 그거 재미 없어지면

다시 카발하는.. 오고 갈때 렌탈비(시세차익에 인한 손해) 말곤 부대비용(작질)

없이 즐기면 되겄습니다요ㅎ 카발은 그렇게 쉬어가는 곳임ㅎ

그래서 지금 사부작사부작 정리하는 중인데...

통장에 돈생기니까 자꾸 급매물이 눈에 보여서 ;;

사다보니 하나팔고 두개사고, 두개팔고 세개를 사니...

템만 늘어가네요 -_-);; 만등케릭도 두개가 되고 ;;

무기는 4개고...15벨트로 두개였다가 다 팔았지만..

탈리가 또 두개가 되고 ㅠ

바이크는 4개였다가 3개 팔고 하나남았네요 ;;

이것도 나름 즐기는 방법중의 하나네요.

잘만하면 돈도 벌리고...

이제 진짜 접어야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데...

새로운 재미를 느껴버렸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