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온라인에서는 8월 16일 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3차 업데이트 내용중에 새로운 맵 언데드 그라운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 언데드 그라운드 (제한 레벨 : 80레벨 이상)
언데드 그라운드는 블러드 아이스에서 포탈을 이용해 이동하는곳으로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블러드 아이스와 비슷하며
맵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고스트, 좀비혼, 데스, 스펙터, 구울 등등..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가 출현한다.
난이도는 90레벨 포스실더 캐릭터가 오스미움 방어구(노멀)을 착용하였을때
제일 약한 몹인 라이혼 좀비에게서 50~100정도의 데미지를 받는다
좀 안쪽으로 들어가서 데스, 스펙터, 이런몬스터들에게는
300~50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방어구의 인첸트가 중요하며
또한 다운스킬을 적극 활용하는것이 좋다.
먼저 언데드 그라운드를 어떻게 가는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언데드 그라운드는 80레벨이 돼면 블러드아이스의 오피서 헨코프가
퀘스트를 통해 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퀘스트 내용을 보면 언데드 그라운드로 가기 위해서는 서약의 링이라는것이 필요하다는데 서약의 링 복제품을 블러디아이스 잡화상 데이트이 10000alz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서약의 링 복제품을 사서 언데드 그라운드 입구로 이동하도록 하자.
퀘스트 내용에 보면 블러드 아이스의 동쪽 위, 고스트와 쉐이드가 서식하는곳에 있는 출입구를 찾으라고 되어있다.
예전에 30~40렙즈음에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한번쯤 가본곳이다.
아래와 같이 생긴곳을 찾으면 된다.
포탈 안으로 들어가면 던전과 같은 형식의 길이 펼쳐진다.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으며 총 7개의 방을 지나면 마지막에 아래 이미지와 같은 미스티리어스 포탈이 보이게 된다.
포탈을 클릭하여 통과하면 언데드 그라운드로 들어갈수 있다.
언데드 그라운드로 들어서게 되면 자그마한 공터에 캐릭터가 나오는것을 볼수 있으며 그곳이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리턴스톤을 사용하거나 캐릭터 사망시 다시 시작되는 곳이다.
바로 밑으로 난 길을 통하여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보이는 첫번째 몬스터가 라이혼 좀비이다. 언데드 지역에선 가장 약한 몬스터이지만 그래도 무시할수 없다.
90레벨 포스실더 캐릭터(오스미움셋 무장) 사냥을 했을시 데미지가 100이상 들어오는것을 볼수 있었다.
언데드 그라운드의 특징이라면 특징이 몬스터의 개체수가 많고 리젠타임이 짧다는것이다. 또한 + 몬스터가 많이 보였으며 각 지역별로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였다.
네임드 몬스터는 보통 일반 몬스터의 리젠타임보다 두배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리젠 되었으며 보통 몬스터보다 더욱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라이혼좀비, 고스트 블레이더, 좀비 파이터 좀비 나이트 좀비 슬래터 등등이 그나마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난이도가 조금 낮은 몹들이며
그다음이 버서크 구울, 뱀파이어 서번트 이런 몬스터들이였으며
최종적으로 데스 솔져, 데스 자이언트, 데스 서전트와 같은 데스 시리즈나 스펙터, 레이스 등이 매우 강한 몬스터로 등장한다.
각각의 종류별 몬스터 마다 구석진곳엔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한다.
네임드 몬스터는 섀도우티타니움 무기류와 신규 애펄릿을 랜덤으로 드랍한다고 하니
적당한 능력이 돼면 네임드 몬스터만을 집중적으로 잡아보는것도 좋을듯하다.
단.. 몬스터가 몰리게 돼면 쉽게 죽을수 있으므로 구석진곳에서 하나씩 꼬셔서~잡도록 하자
<고스트 블레이드가 나오는곳 구석진곳에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고스트 어쌔신>
아래는 언데드 그라운드의 전경과 몬스터들의 이미지 이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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